“KK? 정말 좋은 동료였죠” SF 새 포수 키즈너가 기억하는 김광현 [현장인터뷰]
“자이언츠 선수가 돼서 기분이 너무 좋다” 지난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 있는 홈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클럽하우스. 이날 선발 투수인 로비 레이가 틀어놓은 음악이 시끄럽게 울려 퍼지는 가운데 팀의 새로운 백업 포수 앤드류 키즈너(30)는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어떤 방법이든 팀이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찾을 것”이라며 새로
- 매일경제
- 2025-06-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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