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동남아] ‘기쁜 장례식’ 위해 복권 뿌리고 세상 떠난 여성
[서울신문 나우뉴스] ‘기쁜 장례식’ 위해 복권 뿌리고 세상 떠난 여성 “장례식이 꼭 슬퍼야 하는 건 아니잖아” 본인의 장례식장을 밝고 유쾌하게 꾸민 뒤 참석자에게 복권을 나누어 주고 세상을 떠난 싱가포르 여성의 사연이 감동을 주고 있다. 올해 38살인 에블린 호이씨가 폐암 진단을 받은 것은 지난 6월이었다. 당시 잦은 기침을 단순한 감기로 여겼던 호이씨는
- 서울신문
- 2021-10-2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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