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은 안 좋았는데” 실전에 강한 옥태훈, KPGA 클래식 1라운드 ‘16점’ 단독 선두 [SS현장]
옥태훈이 8일 열린 KPGA 클래식 1라운드 16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 | KPGA “사실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 좋아하지 않아요.(웃음)” 연습 라운드 때 샷이 좋지 않았다. 실전에 강하다.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낚았다.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7년차 옥태훈(27·금강주택) 얘기다. 옥태훈이 시즌 ‘첫 승’을 향해 기분 좋게 출발했다.
- 스포츠서울
- 2025-05-0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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