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바비'에 인천 강화 교동면 정전…1천169가구 피해
한반도 서서히 태풍 장마 영향권…대비 분주 (CG) [연합뉴스TV 제공]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강풍을 동반한 제8호 태풍 '바비'의 영향으로 27일 인천 강화군 교동면 지역이 정전됐다. 인천시와 한국전력 인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44분께 인천시 강화군 교동면의 1천169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 정전으로 이 일대 주민들이 냉방 기구를
- 연합뉴스
- 2020-08-27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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