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전 남편 아이 출산…"나의 선물, 평생 행복하게"
배우 이시영이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이시영은 5일 인스타그램에 출산 소식을 전했다. "하나님이 엄마한테 내려주신 선물이라 생각하고 평생 행복하게 해줄게"라고 적었다. 출산 직후 사진도 공개했다. 이시영의 둘째는 전 남편의 아이다. 이시영은 올해 초 이혼했다. 이혼이 정리될 즈음, 배아이식을 결정했다. 전 남편은 반대했지만, 이후 이시영의 뜻을 존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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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5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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