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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1 (화)

    파이브 장해영, 암 투병 중 사망…향년 4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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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일보

    SBS ‘인기가요’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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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파이브’의 멤버 장해영이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10일 파이브 멤버 김현수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해영의 프로필 사진을 올리며 “잘 가라. 하늘나라에서 다시 만나면 다시 노래하자”라는 글을 남겼다.

    장해영은 지난 6일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해영은 지난 1997년 그룹 키드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2002년에는 4인조 보이그룹 파이브로 재데뷔해 ‘걸’, ‘반지’, ‘아임 쏘리’, ‘알면서도’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2009년에는 솔로 싱글 ‘못생겨서 미안해요’ 등으로 활동했다. 2016년 파이브 멤버들과 JTBC ‘슈가맨’에 출연한 바 있다.

    김예슬 기자 seul5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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