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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5 (토)

    Gemini AI로 만드는 사진 앨범, ‘찍스 트루포토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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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 사진 제공 : ㈜디지털포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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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포토(대표 송우진)가 운영하는 찍스는 최근 트루포토북 앱에 Gemini 기반의 AI 제작 기능을 새롭게 업데이트했다. 이번 기능은 사진 정리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용자들을 위해 고안된 것으로 가족여행처럼 사진이 많은 경우에도 AI가 알아서 최적의 제작 편의성을 제공한다.

    먼저 ‘AI 사진 추천’ 기능이 핸드폰 갤러리 속 수천 장의 사진을 시간과 장소 기준으로 묶어 포토북에 넣기 좋은 사진 목록을 추천해 준다. 이어 ‘AI 사진 배치’ 기능이 페이지 마다 올리기 적합한 사진 수를 판별하여 그에 맞는 레이아웃에 따라 사진을 자동으로 채워주고, 마지막으로 Gemini를 기반으로 한 ‘AI 글 넣기’ 기능이 사진에 어울리는 문구를 추천해 흐름이 살아 있는 한 권의 스토리북을 완성한다. 덕분에 사용자는 사진을 일일이 정리하거나 글을 고심할 필요 없이 단 3분 만에 추억 앨범을 완성할 수 있다.

    찍스 트루포토북은 단순히 빠르고 편리한 제작만이 강점은 아니다. 종이 인쇄가 아닌 후지필름 인화지에 은염 인화로 제작되는 포토북은 선명한 화질과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하며, 100년이 지나도 변색 없이 오래 간직할 수 있다. 또한 180도 완전히 펼쳐지는 레이플랫 제본으로 양면 가득 채운 가족사진도 왜곡 없이 감상할 수 있다.

    ㈜디지털포토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10월 14일부터 29일까지 ‘여행을 기록해, 추억을 간직해!’라는 슬로건 아래 전 사이즈 트루포토북 2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에는 수십 장의 사진을 한 권에 담을 수 있는 디자인커버 Q66 제품은 가족여행이나 아이 성장 기록, 특별한 기념일까지 소중한 순간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남길 수 있다.

    ㈜디지털포토 관계자는 “사진은 단순히 저장해 두는 것보다 간직할 때 더 큰 가치를 가진다”라며 “이번 Gemini 기반 AI 기능 업데이트는 사진 정리에 어려움을 겪는 사용자들이 쉽고 빠르게 추억을 기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찍스 트루포토북은 사용자들이 일상과 특별한 순간을 더욱 완벽하게 간직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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