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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조선구마사' 역사 왜곡 논란

'조선구마사' 빈자리, '동상이몽2'·'불청'이 채운다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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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구마사' 역사왜곡으로 폐지
'동상이몽2' '불타는 청춘' 10시로 시간대 옮겨 방송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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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불타는 청춘' 로고./사진제공=SBS



역사왜곡 논란으로 2회 만에 폐지된 SBS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의 빈자리를 예능 프로그램이 메운다.

SBS 편성표에 따르면 29일 오후 10시 ‘조선구마사’가 방송되던 자리에는 당초 11시 15분 방송 예정이었던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 방송된다. 오는 30일 오후 10시에는 ‘불타는 청춘’이 편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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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구마사' / 사진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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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구마사’는 지난 22일 첫 방송에서 월병, 만두, 피단 등 중국식 소품을 등장시켜 동북공정 의혹을 받았다. 이와 함께 태종(감우성 분)이 아버지 이성계의 환시를 보다가 백성들을 잔혹하게 학살하는 장면까지 등장하면서 조선건국사를 왜곡했다는 주장까지 제기됐다.

결국 시청자들의 항의와 광고주들의 손절이 이어지자 SBS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이번 사태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여 ‘조선구마사’ 방영권 구매 계약을 해지하고 방송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조선구마사’의 후속 편성은 논의 중이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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