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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언더파' 이소미, KLPGA 개막전 롯데렌터카 3R 단독 선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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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이용한 것이 좋은 성적으로 이어져"

뉴스1

10일 제주도 서귀포시 롯데 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 스카이·오션 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이소미가 3번홀에서 아이언샷을 하고 있다. (KLPGA 제공) 2021.4.1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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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이소미(22‧SBI저축은행)가 2021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개막전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7억원)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이소미는 10일 제주도 서귀포시의 롯데스카이힐 CC제주(파72‧6370야드)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이로써 이소미는 중간 합계 5언더파 210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지난 2019년 KPLGA 투어에 데뷔한 이소미는 지난해 10월 휴엔케어 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개인 통산 2승을 챙기게 된다.

전날 공동 3위를 마크했던 이소미는 이날 2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이소미는 4번홀(파5)부터 3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선두 경쟁을 이어갔다.

이소미는 8번홀(파3)에서 다시 보기를 범했지만 빠르게 평정심을 되찾은 뒤 11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냈다. 이후 6개홀 연속 파를 기록한 이소미는 마지막인 18번홀(파5)에서 한 타를 줄이며 선두로 이날 경기를 마쳤다.

뉴스1

10일 제주도 서귀포시 롯데 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 스카이·오션 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이소미가 5번홀에서 버디 성공후 캐디와 기뻐하고 있다. (KLPGA 제공) 2021.4.1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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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이소미는 "1라운드와 바람이 비슷하다고 느껴 첫날과 같은 방식으로 공략하려고 노력했다"며 "바람을 이용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자 했는데 그게 좋은 성적으로 이어진 것 같다. 내일도 바람이 많이 불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를 이용하면서 경기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후반에 티샷이 페어웨이로 잘 갔다. 샷에 크게 미스가 없었다. 그린에서 2~3m 파퍼트가 남는 경우가 좀 있었는데 사실 그 상황이 선수로서는 부담이 크다. 그래서 못 넣어도 되니까 내가 하려는 루틴, 자세만 생각하면서 후회 없이 하자라고 생각하고 했는데 그게 다 들어가서 보기가 없었다"고 자신의 경기력을 돌아봤다.

이소미는 "당연히 1등을 하고 싶다. 골프를 시작할 때 최고가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시작했다"며 "올 시즌 목표는 2승"이라고 개막전부터 우승을 차지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전날 선두에 올랐던 이다연(24‧메디힐)은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5개로 1오버파 73타를 쳐 부진했다. 합계 4언더파 212타를 친 이다연은 단독 2위로 순위가 한계단 하락했다.

대회 첫 날 단독 선두에 올랐던 장하나는 버디 3개, 보기 3개를 적어내며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합계 3언더파 213타가 된 장하나는 단독 3위를 마크했다.

3년 연속 KLPGA투어 대상을 거머쥔 최혜진(22·롯데)은 4오버파로 부진했다. 최혜진은 합계 3오버파 219타로 공동 16위에 머물렀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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