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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앞둔 김광현, 12일 시뮬레이션 게임서 최종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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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광현. (사진=AFPB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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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시뮬레이션 게임에 한 번 더 등판해 최종 점검을 한다.

마이크 실트 세인트루이스 감독은 11일(한국시간) MLB닷컴 등 현지 취재진과 화상 인터뷰에서 “김광현이 12일에 대체 캠프에서 시뮬레이션 게임을 소화한다”고 전했다. MLB닷컴은 “김광현이 시뮬레이션 게임을 잘 소화하고 문제가 발견되지 않으면 필라델피아 필리스(17∼19일), 워싱턴 내셔널스(20∼22일) 원정 경기에 등판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허리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IL)에 오른 채 정규시즌을 시작한 김광현은 스프링캠프를 치른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 훈련장에 남아 2일과 7일 시뮬레이션 게임에 등판했다. 2일에는 공 51개를 던져 삼진 9개를 잡았고, 7일에는 투구 수를 68개로 늘렸다.

김광현은 두 번의 시뮬레이션 투구를 마친 뒤 세인트루이스 선수단에 합류했다. 12일 시뮬레이션 게임은 세인트루이스 대체 캠프가 있는 일리노이주 세인트클레어카운티 소젯에서 열린다. 김광현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개막(4월 2일) 후 세 번째로 치르는 시뮬레이션 게임에서 투구 수를 85∼95개까지 늘리며 최종 점검을 한다.

김광현이 빅리그에 복귀하면 세인트루이스의 마운드 운용도 변한다. 세인트루이스는 김광현과 마일스 마이컬러스가 IL에 오르자, 대니얼 폰스 데이리온, 존 갠트를 대체 선발로 택했다.

MLB닷컴은 “세인트루이스가 김광현, 폰스 데이리온, 갠트가 모두 선발 투수로 뛰는 6선발 체제도 고민하고 있다”면서도 “김광현이 시뮬레이션 게임을 치르는 날, 공교롭게도 폰스 데이리온이 메이저리그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며 김광현이 선발 투수로 복귀하고 폰스 데이리온이 불펜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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