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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킹험, KBO리그 4경기 만에 무실점 호투…삼성전 6이닝 4탈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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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선발투수 닉 킹험. (한화 이글스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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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지난해에 이어 올해 KBO리그에서 활약 중인 한화 이글스의 닉 킹험이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킹험은 1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출전, 6이닝 2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2년에 걸쳐 4번째 등판만에 명예 회복에 성공했다.

킹험은 지난해 등록명 킹엄으로 SSG의 전신인 SK 와이번스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 무대에 데뷔했다. 그러나 킹험은 당시 오른 팔꿈치 통증으로 2경기 10⅔이닝만 던지고 2패, 평균자책점 6.75에 그쳤다.

당시 킹험은 한화를 만나 7이닝 동안 3실점, 이어 LG 트윈스전에서 3⅔이닝 동안 8실점을 했다. SK로부터 신뢰를 받지 못했던 킹험은 계약 해지 후 미국으로 건너가 팔꿈치 수술을 받고 재활에 매진했다.

올 시즌 한화와 새롭게 계약을 맺고 한국 무대에 명예 회복에 나선 킹험은 등록명도 바꾸며 새로운 출발을 했다. 그러나 킹험은 지난 8일 SSG 랜더스전에서 3⅔이닝 동안 5피안타 볼넷 4개 삼진 2개로 4실점(3자책)하며 패전 투수가 됐다.

5일을 쉬고 이날 다시 선발 기회를 잡은 킹험은 1회 구자욱에게 번트 안타를 내줬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킹험은 2회부터 5회까지 12명 타자를 범타로 돌려세우면서 마운드를 든든하게 지켰다. 6회까지 킹험이 던진 공도 86개에 불과할 정도로 완벽한 투구 내용이었다.

킹험이 호투하는 동안 한화는 1회부터 3회까지 매회 1득점씩을 기록, 선발 투수의 어깨를 가볍게 해줬다. 명예회복에 성공한 킹험은 3-0으로 리드하던 7회 강재민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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