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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 예술작품 같다"…류현진, '환상 투구'로 양키스 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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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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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토론토 류현진이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시즌 첫승을 거뒀습니다. 류현진의 환상적인 피칭을 두고 "피카소 작품처럼 예술적"이라는 극찬까지 나왔습니다.

김관 기자입니다.

[리포트]
메이저리그 최강이라는 뉴욕 양키스 타선. 돈으로 선수를 사모아서 '악의 제국'이라고까지 불립니다.

하지만 토론토 선발 류현진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헛스윙. 헛스윙. 헛스윙.

세타자 연속 탈삼진, 압권이었습니다.

양키스 타자들의 짜증 섞인 반응은 덤입니다.

7회 악송구 실책에 이은 1사 2,3루 상황에서 땅볼로 실점을 했지만, 자책점은 아닙니다.

6과 3분의 2이닝 7탈삼진 1실점.

직구 26개, 커터 33, 체인지업 22, 커브 14개.

"벤치에서도 류현진의 다음 공이 무엇일지 상상할 수 없었다"는 토론토 감독의 말처럼, 류현진의 투구는 칼날 같으면서도 다채로웠습니다.

에이스의 완벽한 피칭에 고구마 같았던 토론토 타선도 오랜만에 터졌습니다.

홈런 두개 등 7점 리드를 류현진에게 안겼습니다.

7-3 토론토의 승리.

류현진은 시즌 첫 승을 기록했고, 통산 60승을 달성했습니다.

류현진
"(스트라이크존) 양쪽(구석)을 다 사용해서 제구도 괜찮았던 것 같고, 스피드도 지난번 게임보다 잘 나온 것도 몇개 있고…"

극찬이 쏟아졌습니다. 캐나다의 한 팟케스트 방송에서는 "피카소의 예술 작품 같다"고 평했고, 경기 중계진은 "상하좌우를 공략하는 모습이 말 그대로 '투구 강의'"같다고 흥분했습니다.

TV조선 김관입니다.

김관 기자(kw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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