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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전고투' 1회, 30구 던지며 1실점으로 간신히 방어 [김광현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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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필라델피아) 김재호 특파원

2021시즌 첫 이닝은 '악전고투'였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김광현은 18일(한국시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원정 시리즈 두 번째 경기 선발 등판, 1회에만 30개의 공을 던지며 고전했다.

2피안타 1볼넷 1사구 기록하며 1실점 허용했다. 자칫 대량 실점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기에서 간신히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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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이 1회 투구를 마쳤다. 사진=ⓒAFPBBNews = News1


첫 2아웃은 잘 잡았지만, 리스 호스킨스에게 안타를 내주며 꼬이기 시작했다. J.T. 리얼무토는 2구만에 사구로 내보냈다. 2구째 패스트볼이 빠졌다. 이어 알렉 봄에게 좌전 안타를 허용해 실점했다.

그 다음 디디 그레고리우스와 승부는 아쉬웠다. 0-2 카운트를 빠르게 잡았지만, 슬라이더에 그의 방망이가 따라나오지 않으면서 8구 승부 끝에 볼넷을 내줬다.

만루에 몰린 상황에서 맷 조이스를 상대했다. 0-3 카운트에 몰리며 추가 실점 위기가 닥쳤다. 자칫 여기서 추가 실점하면 1회를 마치는 것조차 장담할 수 없었던 그런 상황.

전열을 정비한 김광현은 3-2 카운트를 회복했고, 6구째 슬라이더로 헛스윙을 유도, 간신히 위기에서 빠져나왔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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