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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양자정보연구지원센터, 국내 최초 IBM 퀀텀 허브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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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 클라우드 활용지원 가속화

포춘 500 소속 기업, 연구소, 등과 협업 및 연구 가능

국내 기업과 연구소 등이 성대 허브 가입시 혜택받아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이데일리

2020년 8월 28일 성균관대가 양자정보연구지원센터를 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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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양자정보연구지원센터가 포춘 500 소속 기업, 연구소, 교육 기관, 스타트업 등이 속한 글로벌 양자 컴퓨팅 커뮤니티 ‘IBM 퀀텀 네트워크’에 가입했다.

국내 최초 사례로 국내 양자정보과학 생태계를 지원하게 된다. 현재까지 IBM 퀀텀 네트워크 허브에는 일본, 영국, 미국, 캐나다, 독일, 스페인, 포르투갈, 호주 등의 유수 대학이 참여 중이다.

앞으로 성균관대는 국내는 물론 전 세계 140개 이상의 IBM 퀀텀 네트워크 회원들과 함께 IBM 양자 컴퓨팅을 활용해 다양한 부문에서 협업 및 연구를 진행할 수 있다.

또, 양자 컴퓨팅연구 및 상용화에 관심이 있는 국내 대학, 연구소, 기업들은 성균관대 양자정보연구지원센터 허브에 가입해 IBM 퀀텀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것을 정부로부터 지원받게 된다.

참여 기관 모집은 한국연구재단을 통해 4월 말까지 공고되며, 센터의 선정 평가를 거쳐 최대 6개 기관이 5월부터 기관 단위로 IBM 양자컴퓨터 접속과 활용에 대해 지원받는다.

IBM 프리미엄 65큐비트 양자컴퓨터 사용가능

IBM 퀀텀 네트워크 허브가 된 성균관대 양자정보연구지원센터는 전 세계 선도적 기술 수준의 양자 컴퓨터를 클라우드 상에서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IBM의 양자 컴퓨팅 전문지식과 소프트웨어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업계에서 가용 가능한 가장 큰 범용 양자 시스템 중 하나인 IBM 프리미엄 65큐비트 양자 컴퓨터도 사용 가능하다. 해당 컴퓨터는 IBM이 2023년까지 목표로 하는 1,000큐비트 이상의 양자 시스템 개발을 위한 여정의 주요 이정표로 평가 받는다.

양자 컴퓨팅 관련 교육 부문에서도 미국 뉴욕의 IBM 퀀텀 연구소와 협업할 수 있게 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양자정보과학 연구생태계 조성사업에 따라 2020년 8월에 설립된 성균관대 양자정보연구지원센터는 신진 인력 양성, 양자팹을 통한 양자소자, 양자 클라우드 활용 및 관련 정책수립 지원 등을 포함, 국내 연구역량을 빠른 시일 내에 끌어올리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성균관대 양자정보연구지원센터 센터장 정연욱 교수는 “센터의 임무는 국내 양자정보분야 연구를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인 만큼, 이번 IBM과 글로벌 커뮤니티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의 연구역량을 키우고 미래 인재를 유입하는 등 연구와 교육에서 많은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IBM 송기홍 사장은 “실용적인 양자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비즈니스 및 과학에 혁신을 추진하려면 양자 컴퓨팅 커뮤니티를 발전시키는 학문적인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협력은 양자 컴퓨팅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IBM은 양자 컴퓨팅 분야의 실제적인 응용 사례 모색을 위해 2017년 IBM 퀀텀 네트워크를 출범했다.

현재 포춘 500 대 기업, 연구소, 교육 기관, 스타트업을 포함한 전 세계 140 개 이상의 조직이 IBM 퀀텀 네트워크에 참여 중이다.

삼성전자, 델타항공, JP 모건 체이스, 골드만삭스, 스탠포드대학교 등 글로벌 선두 기업과 유수의 연구기관들이 양자 컴퓨팅 기술의 실제 응용 분야를 탐구하고, 기술 상용화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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