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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케인이 있을 수준 아냐...우승 위해 떠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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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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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과거 선더랜드에서 활약했던 미키 그레이가 토트넘 훗스퍼의 해리 케인에 떠날 것을 권고했다.

케인은 토트넘의 부적이자 상징이다. 토트넘 유스 아카데미에서 시작해 현재까지 토트넘 소속으로 곁을 지켰다. 레이튼 오리엔트, 밀월, 노리치 시티, 레스터 시티에서의 임대 생활을 다녀오면서 성장한 케인은 토트넘에서 대체불가한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케인은 2014-15시즌을 시작으로 엄청난 득점포를 가동했다. 당시 리그 34경기에 나서 21골 5도움을 기록하며 슈퍼스타의 탄생을 알렸다. 이후에도 2015-16시즌 25골, 2016-17시즌 29골에 이어 2017-18시즌에 30골을 터뜨리며 자신의 커리어 하이를 작성했다. 토트넘에서 통산 330경기에 나서 219골 46도움을 기록한 케인이다.

올 시즌에는 완성형 공격수로 더욱 성장했다. 득점뿐만 아니라 동료를 활용한 공격 전개, 그리고 도움 기록도 늘어났다. 리그에서 30경기 21골 13도움으로 개인 득점랭킹 1위, 도움 1위로 모두 석권하고 있다. 시즌 전체적으로 봤을 땐 43경기 31골 16도움으로 경기당 공격 포인트가 1개를 넘는다.

이런 케인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토트넘은 부진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토트넘은 최근 EPL 4경기에서 1승 2무 2패를 기록하며 7위에 머물러있다. 4위 웨스트햄과는 승점 5점 차가 난다. 챔피언스리그 티켓 확보도 아직 오리무중이다. 뿐만 아니다. 유로파리그, FA컵 조기탈락으로 우승컵을 따낼 수 있는 절호의 찬스를 놓쳤다. 남은 건 카라바오컵 밖에 없다.

케인은 토트넘에서 지금까지 한 번도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적이 없다. 월드클래스 공격수임에도 불구하고 우승을 경험하지 못했다는 것은 분명 아쉽다. 이에 그레이가 영국 '토크스포츠'의 'Friday's Sports Bar'를 통해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다.

그레이는 "케인은 수년 동안 유럽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다. 하지만 소속팀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도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곧 있을 카라바오컵 우승 정도는 케인에게 부족하다. 케인 정도의 선수라면 더 큰 트로피를 따내야만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토트넘은 케인이 있을 수준이 아니다. 조세 무리뉴 감독도 케인의 수준에 맞지 않다. 재능이 많은 케인은 유럽 최고의 팀에서 뛸 필요성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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