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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군산CC오픈 이어 7월 KPGA오픈에서 프로와 샷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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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개막 KPGA 군산CC오픈에 협회 추천으로 참가

7월 태안에서 열리는 KPGA오픈 대회 출전도 확정

아마추어 신분으로 공인 핸디캡 3 조건 갖춰

이데일리

박찬호가 2018년 충남 태안 솔라고CC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에 유명인 자격으로 참가해 경기하고 있다. (사진=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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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코리안 특급’ 박찬호(48)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2개 대회에 출전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박찬호는 29일부터 나흘 동안 전북 군산의 군산 컨트리클럽 열리는 군산CC오픈(총상금 5억원)과 7월 충남 태안 솔라고 컨트리클럽에서 개막하는 KPGA오픈 with 솔라고CC(총상금 5억원)에 참가한다.

아마추어 신분인 박찬호는 2개 대회 모두 협회(KPGA) 추천으로 참가한다.

KPGA 코리안투어 규정에는 협회와 타이틀 스폰서가 출전 선수 규모의 10% 이하로 프로 또는 아마추어 선수를 추천할 수 있다. 아마추어 추천 조건은 국가대표 또는 상비군 이상의 경력을 쌓았거나 대한골프협회 주관 전국 규모 대회 5위 이내 입상 경력, 공인 핸디캡 3 이하여야 한다.

박찬호는 세 번째인 공인 핸디캡 3 이하의 조건을 충족해 이번 대회 추천 선수 자격을 얻었다. 공인 핸디캡은 대한골프협회를 통해 발급받으며 박찬호는 최근 인증서를 받았다.

대회 관계자는 “프로 도전을 선언하고 맹훈련 중인 박찬호의 훈련을 돕고 있는 남영우 KPGA 부회장의 추천으로 참가하게 됐다”며 “얼마 전 공인 핸디캡 인증서를 협회에 제출해 출전 조건을 갖췄다”고 말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124승을 거둔 박찬호는 TV 프로그램을 통해 프로골퍼 도전을 공개적으로 선언했다.

올해 3월 군산CC에서 열린 KPGA 스릭슨(2부) 투어 1회 대회 예선에 참가해 10오버파 81타, 2회 대회 예선에선 4오버파 75타를 쳐 모두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추천을 받아 코리안투어에 참가하는 박찬호는 오는 26일 예정된 올해 1차 프로 테스트에는 참가 신청서를 내지 않았다.

KPGA 프로 테스트는 1년에 3차례 열린다. 예선 2라운드 스트로크 플레이를 통해 본선 진출자를 가리고, 본선에서 다시 2라운드 스트로크 플레이를 치러 최종 합격자를 정한다. 지난해 프로테스트에 2735명이 참가했고 이 중 150명이 통과했다.

프로가 된 이후 스릭슨 또는 코리안투어에 참가하려면 별도의 예선과 퀄리파잉 토너먼트를 거쳐야 한다.

아마추어 골퍼로는 수준급 실력을 갖춘 박찬호는 2018년 KPGA 코리안투어 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에 유명인 자격으로 출전해 김영웅(23)과 한 조로 팀 우승을 차지했다. 당시 대회 코스는 오는 7월 KPGA 오픈 with 솔라고CC가 열리는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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