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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이재명, 자체적으로 백신 도입?…지금 어디서 가져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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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최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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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임식을 마친 뒤 청사를 떠나며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1.4.1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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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자체적인 코로나19 백신 도입 계획을 검토하겠다고 한 것에 대해 "별로 실현 가능성이 없다"고 밝혔다.

정 전 총리는 19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지금 나서서 어디서 그 백신을 가져올 수 있겠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지사는 지난 15일 "백신 확보와 관련해서는 새롭게 다른 나라가 개발 접종하는 백신을 우리 경기도라도 독자적으로 도입해서 접종할 수 있을지에 대해 실무적인 검토를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정 전 총리가 부정적인 견해를 피력한 셈이다.

정 전 총리는 백신 수급과 관련해 "이미 작년에 다 계약을 한 물량"이라며 "스케줄대로 들어오거나 아니면 불확실했던 부분은 스케줄이 늦어지는 부분도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의 '부스터샷(3차 접종)'에 따른 백신 수급 불안 우려에 대해서는 "큰 우려는 안 해도 된다"며 "대부분의 백신 제조업체가 미국에 있지만 백신은 공공재다. 어떻게 미국 국민들에게만 접종을 하겠나"고 지적했다.

정 전 총리는 "이미 많은 양의 계약을 해놓은 상태이고, 또 납품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라며 "11월 집단면역은 가능하다고 확실하게 믿고 있다"고 말했다.

최경민 기자 brow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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