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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택시 스쿼드…텍사스 양현종, MLB 데뷔 '콜업' 받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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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박기묵 기자

노컷뉴스

텍사스 레인저스 양현종 자료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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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향한 양현종(33·텍사스 레인저스)의 첫 메이저리그(MLB) 등판 도전은 계속된다.

택시 스쿼드에 합류한 양현종이 텍사스의 원정 경기에 동행한다. 텍사스는 20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리는 LA 에인절스와 2021 MLB 원정 경기를 앞두고 택시 스쿼드 5명을 공개했다. 앞서 두 차례 택시 스쿼드에 들어갔던 양현종은 이번에도 이름을 올렸다.

텍사스는 20~22일 에인절스, 24~26일 시카고 화이트삭스 등 원정 6연전을 치른다. 이 기간 동안 텍사스 투수진에서 문제가 생기면 양현종에게도 등판 기회가 올 수 있다.

택시 스쿼드에 들었지만 선발 등판 가능성은 희박하다. 텍사스는 팀 평균자책점 4.03으로 MLB 30개 구단 중 15위다. 선발진의 평균자책점은 3.28로 전체 9위이자 아메리칸리그 3위로 탄탄하다.

양현종이 데뷔전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은 불펜이다. 후속 마운드가 약한 텍사스는 구원 평균자책점 5.04로 전체 26위, 리그 12위로 위태롭다. 불펜이 흔들릴 때 양현종에게 기회가 올 수 있다.

택시 스쿼드는 MLB가 코로나19에 대처하기 위해 만든 특별 규정이다. 선수 개인 이동이 어려워진 상황을 고려해 택시 스쿼드에 든 선수는 방문 경기 기간에 MLB 팀과 동행하며 콜업으로 등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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