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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세 조영남 "40대 때 바람나 윤여정과 이혼…두 아들에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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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신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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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영남/사진=이기범 기자 lee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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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나이 77세인 가수 조영남이 과거 윤여정과의 이혼을 후회한다고 밝혔다.

20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에는 조영남이 이별과 만남으로 채운 40대를 돌아놨다.

그는 "내가 바람피워서 이혼한거다"라며 "왜 애들을 두고 그랬는지 스스로 이해가 안 간다. 머리가 나쁜 거다"라며 미안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번째 결혼에 대해선 "그때는 잠깐이었다. 동거 비슷하게 했다"며 "이후 자연스레 헤어졌다. 그 친구는 애를 원했고, 나는 싫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윤여정이 나오는 영화나 TV 프로그램을 찾아보냐"는 질문에 "본다. 영화 '미나리'도 나온 첫 날 봤다"고 답했다.

앞서 지난달 20일 조영남은 중앙선데이 현재 회고록 '예스터데이'에서 윤여정을 언급한 바 있다.

그는 "윤여정한테 '윤잠깐'이라는 별칭으로 부르곤 했다. TV에 등장할 때 잠깐 나왔다가 금방 들어가기 때문"이라며 "지금은 형편이 많이 달라졌다. 윤여정은 지금 아카데미 가까이까지 가고 있다. 말 그대로 헐! 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영남은 지난 1974년 미국에서 배우 윤여정과 결혼했으나 1987년 이혼했다.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윤여정은 최근 영화 '미나리'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신정인 기자 baech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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