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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초점] '내일의 기억' 서예지 논란 악재 속에도 예매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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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일의 기억'이 '귀멸의 칼날' 극장판과 '서복'을 누르고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이다.

'내일의 기억'은(감독 서유민) 20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예매율 37.8%를 달성했다. 예매 관객 수는 3만 2,000명을 넘어섰다. 이는 올해 흥행작 2위로 자리매김한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편'(23.6%)와 현재 박스오피스 1위로 자리매김한 '서복'(7.3%)을 제친 수치다.

모두가 영화 보이콧 운동을 예상한 마당에 놀라운 결과가 아닐 수 없다. '내일의 기억'이 코로나19 사태로 극장 관객 수에 대한 리스크를 안고 가게 됨과 더불어, 출연배우 서예지의 갖은 논란으로 홍보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터널을 지나 빛을 보았으나, 다시 또 터널을 맞이했다. 지난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산하며 차일피일 개봉이 미뤄진 '내일의 기억'은 2021년 4월 드디어 개봉이 결정됐다. 하지만 출연배우 서예지가 '내일의 기억' 홍보에서 완전히 발을 빼게 되면서 연이은 악재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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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는 지난 13일 CGV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개최된 언론 배급 시사회에 불참했다. 시사회 이후 진행되는 기자간담회에는 주연배우 서예지와 김강우, 서유민 감독이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논란이 거세지자 서예지는 참석 결정을 번복했다.

언론시사회 전날 한 매체가 과거 김정현이 MBC 드라마 '시간' 촬영 당시 태도 논란을 일으키고 중도하차를 했던 이유가 서예지라고 보도한 것이 발단이었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김정현과 교제 중이던 서예지는 김정현에게 상대 여배우인 서현은 물론 다른 여성 스태프와의 스킨십 및 다정한 대화를 일체 금지했으며, 로맨스 장면 수정까지 요구했다는 것.

언론시사회 이후 이어진 기자간담회는 김강우와 서유민 감독만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드러냈다. 하지만 기자간담회 현장이 마치 태풍이 휩쓸고 지나간 것처럼 썰렁한 분위기를 풍기게 된 건 배우와 감독이 어찌 조치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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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서유민 감독은 서예지 논란에 대해 말을 아꼈지만, 이후 YTN star와 가진 인터뷰에서 "영화를 하는 게 이렇게 역경이 많을 줄 몰랐다"고 속내를 내비쳤다.

감독은 "백 명이 넘는 스태프와 배우들이 최선을 다한 작품이다. 그분들의 노고에 정당한 평가가 이뤄졌으면 한다. 저도 첫 데뷔지만, 여러 배우가 치열한 오디션 끝에 선택됐다. 배우들이 꼭두새벽부터 현장에 와 끊임없이 소통하며 영화를 찍었다"라며 대중이 영화를 영화로만 봐주기를 호소했다.

언론시사회 이후 여러 매체에서 쏟아진 리뷰가 호평 일색이라 더욱이 안타까움을 배가했다. '내일의 기억'은 저예산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촘촘한 구성과 추리적 재미, 배우들의 연기력 등이 고평가를 받았다.

한차례 들불처럼 번져나갔던 서예지 논란은 잔불로 남아 은은하게 이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내일의 기억'이 영화가 지닌 작품성만으로 대중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내일의 기억'은 21일 개봉된다.

YTN Star 이유나 기자 (lyn@ytnplus.co.kr)
사진제공 = CJ엔터테인먼트, 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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