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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매체 "윤석열, 돈벌이 도구 전락 가련한 신세"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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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매체 주장…"미화 분식 책 경쟁 출판"

北, 4·7 재보선 등 정치권 소식 부정 전달

뉴시스

[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북한 선전 매체가 20일 한국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돈벌이 도구로 전락되는 가련한 신세에 놓이게 됐다"는 주장을 내놓았다.

이날 북한 대외선전 매체 메아리는 '남조선(한국)에서 윤석열 팔이 갈수록 성행'이라는 제목 보도에서 윤 전 총장이 본인 소개 도서 출간에 관해 언급한 한국 기사 등을 거론하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메아리는 "지인들과 인맥 관계가 전혀 없는 사람들까지 윤석열을 미화 분식하는 책들을 경쟁적으로 집필해 출판하고 있으며 그것을 읽어본 독자들 속에서는 내용이 황당하다, 어색하다는 비평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남조선 각계에서는 윤석열이 돈벌이 도구로 전락됐다, 정치적 능력은 잘 모르겠으나 상업적 가치는 일확천금을 노리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확고하게 인정됐다, 윤석열 팔이는 수지가 맞는 장사항목이라고 조소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북한 선전 매체 우리민족끼리도 윤 전 총장 관련 한국 보도를 언급하면서 "지금 윤석열의 지지율이 오르내리면서 출렁거리고 있지만 머지않아 거품으로 사라질 것이라고 예상했다"는 등 주장을 내놓았다.

북한 선전매체가 한국 정치권 소식을 주장과 함께 부정적 태도로 전달, 체제 우위 관련 선전·선동에 활용하는 일은 비교적 흔한 모습이다.

일례로 지난 14일 선전매체 통일의메아리는 4·7 재보궐선거와 관련, 비방·고소·고발 등을 언급하면서 "후진적 정치실태를 드러냈다"고 비난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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