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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오늘 오세훈·박형준 시장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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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상춘재에서 오찬 간담회... 박영선·김영춘은 전날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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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청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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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21일 국민의힘 소속인 오세훈 서울시장과 박형준 부산시장과 직접 대면하는 만남을 갖는다. 이날 낮 12시 청와대 상춘재에서 오찬 간담회를 통해서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출입기자들에게 배포한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4월 21일 낮 12시 청와대 상춘재에서 신임 오세훈 서울시장·박형준 부산시장과 오찬 간담회를 진행한다"면서 "이 자리는 문 대통령의 뜻에 따라 오 시장과 박 시장을 초청하고, 두 시장이 흔쾌히 응하여 이뤄진 것"이라고 밝혔다.

이 오찬 간담회 자리에는 청와대 대통령비서실에서 유영민 비서실장과 이철희 정무수석이 배석할 예정이다.

박 대변인은 "이 일정은 대한민국 제1·제2 도시인 서울과 부산의 현안에 대해, 야당 소속 지방자치단체장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힘을 모으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마련됐다"면서 "신임 이철희 정무수석 취임 후 첫 야당 소속 단체장과 협치의 자리"라고 설명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4.7 재보궐선거로 당선된 두 시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서울시와 부산시의 현안에 대해 심도있는 대화를 나눌 예정"이라며 "또한 코로나19 방역, 민생 경제 회복, 서민 주거 안정 등 국가적 문제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라고 부연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문 대통령은 어제(20일) 저녁 비공개로 (4.7재보궐선거) 낙선자분들인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와 김영춘 부산시장 후보와 만찬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13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4.7재보궐선거를 통해 당선된 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서울시장과는 화상으로 첫 대면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서울에서부터 문제를 해결해야 전국적 해결이 가능한 만큼 충분한 소통으로 각 부처와 서울시가 같은 입장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으며, 오 시장은 "현장의 절박한 목소리를 대통령님과 각 부처 장관님들께 가감 없이 전달해 같이 풀어나가도록 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지난 19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야당과의 소통과 협력에도 힘써 주기 바라며, 선거로 단체장이 바뀐 지자체와도 특별한 협력체제를 구축해 주기 바란다"라고 지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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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 서울시장이 1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화상으로 열리는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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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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