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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이진봉 "박중사와 손절? 개인적 인간관계…연관성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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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강철부대' 707 이진봉이 '성추문 논란'에 휩싸인 박중사(박수민)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진봉은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저의 입장을 밝히겠습니다'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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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봉이 논란의 박중사와 관련된 입장을 밝혔다. [사진=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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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에서 이진봉은 "저는 악플에 일일이 대응하는 성격이 아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도를 넘는 악플이 계속해서 달리고 있고, 그래서 제가 추구하는 채널의 색깔과 변질되고 있는 느낌을 받아서 입장을 밝힌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진봉은 박중사와의 관계에 대해 "친한 사이가 맞다. 하지만 친하다고 해서 먹는 음식, 입는 옷 등 추구하는 취향과 가치관까지 똑같을 수 없다. 아무리 친해도 개인 사생활은 세세하게 다 알 수 없다는 건 모든 분들이 공감할 거다"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박중사와 촬영한 영상 삭제와 관련해 "이 시점에서 지난 영상을 갑자기 삭제하는 게 이상하다고 판단했다. 이로 인해 근거 없는 의혹이 불거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세 번째로 "박중사와 손절하고 안 하고의 결정은 지극히 저의 개인적인 인간 관계다. 굳이 이 자리에서 그 부분에 대해 공식적으로 밝힐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라며 "다만 이번 MBC 보도는 저와 연관성이 없다. 이번 일로 박중사와 유쾌하고 아름다운 과거 추억까지 매도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렇게 말해도 색안경을 낀 분들은 안 벗을 거라는 거 안다"라며 "이 시간 이후로 제 채널에서 선 넘는 악플은 강경하게 대응하겠다"라고 경고했다.

앞서 SKY, 채널A '강철부대'에 707부대 출신으로 출연했던 박수민은 최근 개인 사정을 이유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제작진은 박수민 분량을 통편집했다. 이에 그 이유에 대한 다양한 추측이 이어졌다.

그런 가운데 지난 17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 박중사의 성추문, 불법 대부업 운영 의혹 등을 제기했다. 이에 박수민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친 개에게는 몽둥이가 약"이라며 "4월 26일 모든 진실을 유튜브 영상을 통해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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