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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메달 가져와 국민에게 힘이 되겠다" 김학범 감독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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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노컷뉴스

북한산에 올라 2020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본선 조 추첨 결과를 기다린 김학범 23세 이하 축구대표팀 감독은 분명한 자신감을 피력하면서도 자만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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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의 결과에 자만을 경계하면서도 자신감을 잃지 않았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은 21일(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의 국제축구연맹(FIFA) 본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조 추첨 결과 뉴질랜드, 온두라스, 루마니아와 B조에 배정됐다.

최상의 조 추첨 결과를 접한 김학범 감독은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우리보다 약한 팀은 없다"고 조심스러워했다. 이어 "온두라스, 루마니아, 뉴질랜드 어느 한 팀도 만만하게 볼 수 없다. 우리가 최선의 준비를 해야만 해결할 수 있다고 보는 조 편성"이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올림픽 출전 사상 최고 성적에 도전하는 만큼 자신감은 충분했다. 특히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축구팬과 국민을 위해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김학범 감독은 "코로나19로 굉장히 힘든 국민에게 올림픽 가서 꼭 메달 가져와서 여러분에게 꼭 힘을 주는 올림픽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좋은 성적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특히 김학범 감독은 대회 성패를 결정할 분수령으로 뉴질랜드와 조별리그 첫 경기를 꼽으며 "리그 첫 경기는 굉장히 중요하다. 혼신의 힘을 다해서 뉴질랜드를 분석해 꼭 승리하는 경기하겠다"고 약속했다.

분명한 자신감을 피력한 김학범 감독이지만 허투루 대회를 치르지 않겠다는 계획이다.

"만만한 것은 하나도 없다. 모든 팀의 선수 하나하나 분석해야 한다"는 김 감독은 "(상대의) 모든 경기를 철저하게 분석해 소화하겠다. 그에 맞춰 어떤 선수를 출전시킬 것인지 결정하겠다. 6월 A매치 기간에 있을 평가전 때 좋은 평가전을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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