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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승 만든 손흥민…한 시즌 리그 최다 15호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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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승 만든 손흥민…한 시즌 리그 최다 15호골

[앵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는 손흥민이 리그 15호골로 한 시즌 개인 최다골을 달성했습니다.

손흥민의 역전 페널티킥 골에 힘입어 토트넘은 조제 모리뉴 전 감독 경질 후 첫 경기에서 승리했습니다.

조성흠 기자입니다.

[기자]

후반 29분 세르히오 레길론의 패스를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사우샘프턴의 골문을 열어낸 손흥민.

하지만 앞서 있던 루카스 모라가 골키퍼의 시야를 방해했다며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습니다.

티나게 아쉬움을 삼켰던 손흥민에게 다시 기회가 왔습니다.

후반 45분, 레길론이 얻어낸 페널티킥의 키커로 나선 손흥민은 골키퍼를 완전히 속이며 역전골에 성공했습니다.

손흥민이 리그 15번째 골로, 2016-17시즌 이후 한 시즌 개인 최다골을 기록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전반전 대니 잉스에게 선제골을 내준 토트넘은 후반 15분 베일의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균형을 맞췄습니다.

역전의 선봉장은 사우샘프턴을 상대로 한 경기 4골을 작성한 적 있던 손흥민이었습니다.

비디오 판독으로 골 취소를 당한 손흥민은 비디오 판독으로 얻은 페널티킥 기회를 놓치지 않고 팀의 2대1 역전승을 견인했습니다.

자신보다 한 살 많은 라이언 메이슨 감독대행에게 선물한 첫 승이기도 했습니다.

조제 모리뉴 전 감독의 경질, 슈퍼리그 참가와 탈퇴 선언으로 어수선했던 토트넘은 리그 6위로 올라가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향한 희망의 불씨를 이어가게 됐습니다.

<라이언 메이슨 / 토트넘 홋스퍼 감독대행> "사실 며칠간 소용돌이 속에 있었는데, 다행히도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후반전 우리는 정말 대단했어요."

토트넘의 기분 좋은 승리를 이끈 손흥민은 생애 첫 우승컵을 위해 오는 26일 카라바오컵 결승에서 맨체스터시티와 격돌합니다.

연합뉴스TV 조성흠입니다. (makehm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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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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