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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카라바오컵 우승 겨냥 "팬들 위해 싸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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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샘프턴전 결승골 터뜨리며 승리 이끌어

오는 26일 맨체스터 시티와 카라바오컵 결승

뉴시스

[런던=AP/뉴시스]손흥민이 2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9라운드 사우샘프턴과의 순연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45분 PK 결승 골을 넣고 있다. 토트넘은 2-1 역전승을 거뒀고 손흥민은 리그 15호 골로 개인 최다 골을 기록했다. 202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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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극적인 결승골로 자신의 한 시즌 리그 최다 15호골 기록을 세운 손흥민(토트넘)이 카라바오컵 우승을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손흥민은 22일(한국) 영국 런던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의 2020~2021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순연 29라운드에서 후반 막판 페널티킥으로 역전 결승골을 터뜨리며 토트넘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 19일 조세 무리뉴 감독이 전격 경질된 이후 첫 경기에서 의미 있는 승리를 이끈 결승골이었다. 이번 시즌 리그에서 기록한 15번째 골로 2016~2017시즌 세운 개인 리그 최다 14골을 경신했다. 각종 대회를 통틀어선 20호골이다.

손흥민은 "전반에 끌려가면서 실망했지만 경기는 끝나지 않았다. 후반에 나아가자고 했고, 후반에는 매우 좋았다. 승점 3점을 딸 자격이 있었다"고 했다.

비디오 판독(VAR)이 토트넘과 손흥민을 들었다놨다한 경기였다.

손흥민은 1-1로 팽팽한 후반 29분 페널티박스에서 왼발슛으로 역전골을 터뜨렸지만 VAR 끝에 골을 인정받지 못했다. 슛을 시도하는 순간 수비수 뒤에 있던 모우라가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결국 토트넘과 손흥민은 VAR로 다시 승기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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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AP/뉴시스]손흥민이 2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9라운드 사우샘프턴과의 순연 경기에 선발 출전해 공을 다투고 있다. 손흥민은 후반 45분 PK 결승 골을 넣어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으며 리그 15호 골로 개인 최다 골을 기록했다. 202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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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43분 페널티박스 라인 위에서 상대 반칙으로 프리킥을 얻었다가 VAR를 통해 페널티킥으로 수정됐다. 손흥민이 키커로 나서 골문 오른쪽을 노려 역전 결승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은 노골 선언에 대해 "정말 실망했다"면서도 "판정에 불만만 표현할 순 없다. 시간과 에너지를 쓰는 일이다. 경기에서 승리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토트넘은 오는 26일 맨체스터 시티와 카라바오컵 결승전을 치른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와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에서 모두 탈락한 토트넘이 유일하게 도전할 수 있는 트로피다.

손흥민은 "선수들도 결승전에 뛸 자격이 있지만 팬들이 더 자격이 있다. 잘 회복에서 결승전을 치를 것이다. 팬들을 위해 싸우겠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이기고 싶다. 승자가 되고 싶고, 우승을 통해 자랑스럽고 싶다. 결승전에 뛰는 것만으로 자랑스워하고 싶지 않다"고 보탰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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