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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에게 도착한 희소식, '강타자' 스프링어 빠르면 주말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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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토론토 조지 스프링어가 주말 복귀를 앞두고 있다.©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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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보스턴 레드삭스전 부진 이후 나흘 만에 경기에 나서는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에게 지원군이 가세할 전망이다. 토론토가 시즌을 앞두고 거액을 투자해 영입한 강타자 조지 스프링어가 이르면 이번 주말 실전에 복귀할 예정이다.

지난 21일(한국시간) 보스턴을 상대로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4회 집중타를 맞고 흔들리며 5이닝 4실점으로 부진, 시즌 2패째를 떠안았다.

결과는 아쉽지만 에이스에게 쉴 틈은 없다. 곧장 다음 등판 일정이 잡혔다.

찰리 몬토요 토론토 감독은 22일 "류현진이 26일 탬파베이전에 선발 투수로 나선다"고 공식 발표했다. 토론토는 24일부터 탬파베이와 3연전을 치르는데 류현진은 스티븐 마츠, 로비 레이에 이어 마운드에 오른다.

토론토는 시즌 초반 부상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투타 가릴 것 없이 부상자가 속출해 베스트 전력으로 경기에 임한 적이 손에 꼽을 정도다. 소속팀이 부상 병동인 탓에 류현진도 마운드에서 고독한 싸움을 펼쳐고 있다.

하지만 탬파베이전은 상황이 다를 수 있다. 타선에 힘을 더해줄 스프링어의 복귀가 가시화됐기 때문이다.

스프링어는 지난 시즌 종료 후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떠나 토론토에 둥지를 틀었다. 토론토가 계약 기간 6년에 1억 5000만달러를 투자할 만큼 큰 기대를 품고 데려온 대어다.

하지만 스프링어는 스프링캠프 막판 허벅지 앞쪽 근육 부상으로 아직 정규 시즌 데뷔전을 치르지 못하고 있다.

몬토요 감독은 "스프링어의 몸 상태를 매일 확인하고 있다. 그의 데뷔전이 임박했다는 것은 분명하다"면서 데뷔전이 가까워졌다고 밝혔다. 빠르면 탬파베이와 3연전에 모습을 드러낼 수도 있다.

공격력 강화가 절실한 토론토에 스프링어의 합류는 호재다. 더불어 시즌 2승에 재도전하는 류현진에게도 큰 힘이 될 전망이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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