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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케인 있으면 EFL결승서 맨시티 공략 가능"...前 토트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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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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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손흥민(28)과 해리 케인(27)은 13년 만에 토트넘에 트로피를 선사할 수 있을까.

토트넘은 26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2020-21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EFL)컵 결승전을 치른다.

두 팀 모두 우승할 경우 큰 의미가 있다. 우선 토트넘은 2008년 EFL컵 우승을 차지한 이후 13년간 메이저 대회 트로피가 없었다. 오랜 무관을 끊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맨시티 같은 경우는 트로피를 들어올린다면 4시즌 연속 EFL컵 우승이라는 기록을 쓰게 된다. 맨시티는 2010년대에만 EFL컵을 총 5번 들어올릴 정도로 절대 강자였다.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를 두고 토트넘에 악재가 있다. 케인의 부상이 해당된다. 케인은 7일 에버턴과의 승부에서 후반 추가시간 부상을 입었고 2~3주간 결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라이언 메이슨 감독 대행은 "EFL컵 결승 때 복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하루하루 지켜봐야 한다"고 출전 불투명성을 언급했다.

케인이 이탈할 경우 토트넘은 큰 전력 공백에 시달릴 것이다. 그는 토트넘의 주포이자 공격 전개 핵심이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만 21골 13도움을 올려 득점, 도움 부문 모두 1위에 오른 것이 이를 증명한다. 최다 공격 포인트, 최다 유효슈팅, 최다 슈팅도 모두 케인의 몫이다. 이렇게 압도적 영향력을 행사 중인 케인이 기적적으로 EFL컵 결승을 앞두고 복귀한다면 토트넘에 천군만마일 것이다.

다른 핵심 선수는 케인과 찰떡궁합을 자랑 중인 손흥민이다. 손흥민은 EPL에서 15골 9도움을 올렸다. 케인과 마찬가지로 득점, 공격 전개가 모두 뛰어난 것을 알 수 있다. 정확성이 높고 위협적인 드리블 능력은 리그 최고다. 맨시티와 같이 라인을 올리는 팀을 상대로 손흥민은 확실한 무기가 될 수 있다.

과거 토트넘에서 활약한 폴 로빈슨은 영국 '풋볼런던'을 통해 "손흥민과 케인은 EFL컵 결승에서 큰 역할을 할 선수다. 올 시즌 두 선수의 호흡은 환상적이었다. 손흥민, 케인 조합은 맨시티 뒷공간을 무너뜨리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 같다. 빠른 역습 형태가 나와야 한다. 토트넘은 리즈 유나이티드가 맨시티를 이긴 방식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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