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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1분기 매출·영업이익 역대 분기 최대 실적 달성…전 분야 고른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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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1분기에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커머스, 모빌리티, 콘텐츠 등 전 분야의 고른 성장으로 매출은 16분기 연속, 영업이익은 9분기 연속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

카카오는 2021년 1분기 매출이 전 분기 대비 2%, 작년 동기 대비 45% 늘어난 1조2580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5%, 작년 동기 대비 79% 증가한 1575억원이다.

카카오 매출 두 축인 '플랫폼 부문'과 '콘텐츠 부문' 중 플랫폼 부문 매출은 모빌리티 사업 성장에 힘입어 작년 동기 대비 51% 증가한 6688억원을 기록했다.

사업별로는 톡비즈(카카오톡 광고, 거래형 커머스) 매출이 전 분기 대비 2%, 작년 동기 대비 61% 증가한 3615억원으로 집계됐다. 포털비즈(다음, 카카오스토리 등) 매출은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전 분기 대비 4% 감소, 작년 동기 대비 1% 증가한 1175억원이다.

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는 “비즈보드를 통해 성공적 마케팅을 경험한 기존 광고주가 예산을 확대하고 이를 벤치마킹하려는 신규 광고주 유입으로 비즈보드 매출이 2배 성장했다”며 “선물하기, 톡스토어 등 톡비즈 거래형 사업도 전 사업 부문이 고르게 성장했다”고 말했다.

신사업(모빌리티, 페이, 엔터프라이즈) 매출은 카카오모빌리티 택시 매출 확대, 카카오페이 결제 거래액과 금융 서비스 확대로 전 분기 대비 9%, 작년 동기 대비 89% 증가한 1898억원이다. 전 사업 부문 중 가장 높은 성장세를 나타냈다.

여 공동대표는 “T블루 택시가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운행 효율 개선, 제주까지 서비스 확장을 기반으로 1분기 2만1000여대까지 확대됐다”며 “특별한 승차 경험을 선호하는 이용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며 T블루, 벤티, 블랙을 포함한 프리미엄 택시 전반에 대한 수요도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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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부문 매출은 전 분기 대비 1%, 작년 동기 대비 38% 증가한 5892억원이다. 사업별로는 유료 콘텐츠(카카오페이지, 다음웹툰, 픽코마) 매출이 글로벌 거래액 증가에 따라 전 분기 대비 7%, 작년 동기 대비 80% 성장한 1747억원을 기록했다.

여 공동대표는 “유료 콘텐츠 부문 중 카카오재팬은 픽코마의 성장세에 따라 거래액과 매출 모두 작년 동기 대비 3배 가까이 성장했다”면서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페이지컴퍼니는 오는 6월 대만과 태국을 시작으로 더 넓은 글로벌 무대에서 스토리 엔터테인먼트 혁신을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게임 콘텐츠(모바일, PC, 카카오VX) 매출은 전 분기 대비 7% 감소, 작년 동기 대비 35% 늘어난 1303억원을 달성했다. 뮤직 콘텐츠(멜론, 음원유통 등) 매출은 전 분기 대비 3% 감소, 작년 동기 대비 4% 증가한 1568억원이다.

IP 비즈니스 기타(카카오프렌즈, 음원유통 제외한 카카오M) 매출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영상 콘텐츠 매출 증가와 음반 유통 호조로 전 분기 대비 7%, 작년 동기 대비 55% 증가한 1274억원으로 집계됐다.

여 공동대표는 “카카오톡은 나와 지인 간 연결을 넘어 나와 세상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면서 “카카오 서비스 근간이 되는 카카오톡의 변화를 통해 이용자와 비즈니스 파트너를 다각도에서 연결, 가시적인 사업 성과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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