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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손흥민으로 바라보는 축구세상

'인종차별 반대' 손흥민, "우리는 모두 같은 인간. 부모님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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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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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우리는 모두 같은 인간. 부모님 자랑스럽다".

손흥민은 지난 5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우리는 모두 같은 인간"이라며 차별성 언동을 자제해 줄 것을 호소했다.

"부모님 아들로 태어난 것이 자랑스럽다. 어디서 태어났든 우리는 다 같은 정상적인 사람이기 때문"이라며 " 서로가 다르다고 이해하는 사람이 있는 듯하다. 하지만 그런 생각은 옳지 못하다. 우린 모두 동등한 인간"이라고 전했다.

최고의 기량으로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 손흥민이지만 인종차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손흥민은 지난달 12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프리미어리그 경기 후 일부 맨유 팬들로부터 인종 차별을 당했다. 당시 맨유 팬들은 인스타그램에서 “구멍처럼 작은 눈” “집에 가서 개·박쥐를 먹어라” 등 손흥민을 향해 인종차별 댓글을 달았다.

이에 영국 축구협회(FA)·EPL·영국 축구 리그(EFL) 등 축구 단체들은 30일(현지 시각)부터 3일까지 SNS 전면 보이콧에 나서기도 했다. 각 리그·단체 소속 구단의 소셜미디어 계정 활동도 중지됐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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