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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확보 휴대폰 친구 것 아냐"…국민청원 35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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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 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혀달라는 청와대 국민 청원에 지금까지 35만 명 넘게 참여했습니다. 경찰은 손 씨가 실종되던 날, 마지막으로 함께 있었던 친구의 휴대전화를 찾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정반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손정민 씨 실종 당일 손 씨와 함께 있던 친구 A 씨는 손 씨의 휴대전화를 들고 귀가했습니다.

두 사람의 전화기가 바뀐 것으로 추정되는데 아직까지 실종 현장에서 친구 A 씨의 휴대전화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A 씨 휴대전화에 손 씨의 사인을 밝힐 단서가 담겨 있을 것으로 보고 수색 작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제(4일)와 어제 휴대전화 2개를 발견했지만 모두 A 씨 것은 아니었습니다.

경찰은 사라진 휴대전화가 아이폰8 기종으로 스페이스그레이 색상이라며 강변과 수중 수색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손 씨와 A 씨의 동선을 확인하며 실종 당시 상황을 재구성하고 있습니다.

목격자 6명을 참고인으로 불러 당시 상황을 상당 부분 파악했는데, 손 씨 사망과 친구 A 씨의 특별한 관련성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실종 당일 친구 A 씨가 신고 있던 신발을 버린 경위에 대해서도 조사했지만, 특별한 혐의점을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실종 당일 새벽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주변 CCTV 54대의 영상과 주차 차량 133대의 블랙박스 영상까지 확보해 정밀 분석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손 씨가 한강 수중에서 발견된 이유를 밝히기 위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 김세경, 영상편집 : 전민규)
정반석 기자(jb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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