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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황희찬 동료' 코나테 영입 눈앞...'5년 계약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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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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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올 시즌 센터백들의 줄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리버풀이 라이프치히의 이브라히마 코나테(21) 영입을 눈앞에 뒀다.

지난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차지했던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의 처지가 초라하다. 리버풀은 2019-20시즌에 2위 맨체스터 시티와 승점 18점 차의 간격을 벌렸고, 30년 만에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올 시즌엔 7위에 처지며 유럽대항전을 나설 수도 없는 위기에 처했다.

주요 원인으로는 수비진들의 줄부상이 꼽힌다. 핵심 수비수인 버질 반 다이크를 비롯해 조 고메즈, 조엘 마팁이 장기간 부상에 신음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의 공백을 메워줬던 파비뉴와 조던 헨더슨도 중간에 부상을 당하며 긴 시간동안 이탈한 바 있다.

이에 리버풀은 지난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긴급수혈을 했다. 샬케에서 오잔 카박을 임대로 데려왔으며 2부리거인 벤 데이비스를 영입했다. 그러나 큰 소득은 없었다. 지난 2월 기점으로 리버풀은 EPL 12경기 4승 2무 6패를 기록했다. 상위권을 경쟁하는 맨체스터 시티, 레스터 시티, 에버턴, 첼시에 모두 패한 것이 뼈아팠다.

결국 리버풀이 센터백 보강에 나선다. 영국 '스포츠몰'은 6일(한국시간) "올여름 라이프치히의 코나테는 5년 계약으로 리버풀에 합류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리버풀은 부상으로 인한 위기 속에서 지난 1월 카박과 데이비스를 영입했다. 하지만 위르겐 클롭 감독은 새 시즌을 앞두고 수비 라인을 더욱 강화하기를 희망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코나테는 프랑스가 주목하는 선수다. 프랑스 연령별 대표팀에 꾸준히 선발됐던 코나테는 지난 2017년 라이프치히로 합류했다. 2018-19시즌에는 리그 28경기에 나서며 주축으로 활약했지만 지난 시즌 근육 부상으로 시즌을 거의 날렸다. 올 시즌에는 발목 부상으로 인해 리그 13경기에 그치고 있지만 최근 출전 시간을 늘리고 있다.

코나테는 194cm의 큰 키를 바탕으로 한 제공권 능력, 그리고 빠른 주력을 자랑한다. 빌드업 능력도 우수할 뿐만 아니라 1대1 대인마크에서도 강점을 보인다. 부상으로 두 시즌 간 많은 모습을 못 보여준 것은 사실이나 미래 자원으로는 촉망받는 선수라고 평가된다.

앞서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시간문제다. 코나테와 리버풀은 합의를 완료했다. 5년 계약이며 몇 주 안에 완료될 것이다"라고 전한 바 있다. 코나테는 라이프치히와 2023년 여름까지 계약이 체결되어 있는 가운데 리버풀은 바이아웃을 지불하면서 데려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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