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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리우서 경찰-마약조직 총격전…25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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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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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서 올해 들어 최악의 총격전이 벌어져, 30명에 가까운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시내 빈민가에서 현지 시간 어제(6일) 오전 경찰과 마약 조직 간에 총격전이 벌어졌습니다.

총격전 과정에서 경찰관 1명과 마약 조직원 24명 등 25명이 숨졌습니다.

또, 경찰관 2명과 지하철 승객 2명 등 최소 4명이 부상했습니다.

경찰은 리우데자네이루시 북부 빈민가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마약 조직 단속 작전을 진행했는데, 이 과정에서 마약 조직원들은 사제폭탄을 터뜨리는 등 격렬하게 저항했습니다.

해당 자카레지뉴 빈민가는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가장 규모가 큰 마약 조직의 근거지로 알려졌는데, 마약 조직원들이 곳곳에 바리케이드를 설치해 경찰 접근을 막아왔습니다.

이 마약 조직은 어린이와 청소년 인신매매, 살인, 강도, 납치 등에 연루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앞서 리우데자네이루시에서는 지난달 말에도 주택가 여러 곳에서 경찰과 마약 조직원 간 총격전이 벌어져 최소한 9명이 숨지고 9명이 부상했습니다.

총격전으로 보건소 3곳 문을 닫고 직원들이 긴급대피하며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사진=브라질 글로부 TV, 연합뉴스)
한세현 기자(vetm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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