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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모바일 게임 소식

대전액션 ‘스매시레전드’, 업데이트로 완성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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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5민랩 박수찬 디렉터, 이주영 아트 디렉터

“e스포츠 대회 개최 ‘꿈’…업데이트 콘텐츠 많아”

매경게임진

5민랩 박수찬 디렉터(우)와 이주영 아트 디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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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매시레전드’는 10대 20대 중심으로 흥행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개발했습니다.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업데이트하면서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라인게임즈가 지난 4월 13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 ‘스매시레전드’는 모바일과 PC(스팀) 이용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된 멀티플랫폼 대전게임이다. 동화 속 인물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주인공과 경쾌한 느낌의 화면 연출, 간단하면서도 액션성을 살린 조작감이 특징이다. 오는 11일에는 새로운 주인공 ‘스노우’와 함께 신규 모드 ‘수확 전쟁’ 및 맵 ‘마법 콩밭 – 마법의 시간’도 추가할 예정이다.

개발사 5인랩의 박수찬 디렉터는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업데이트될 콘텐츠가 많은데 같이 재미있게 게임을 즐겼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주영 아트 디렉터도 “이미 공개된 캐릭터만큼 매력적인 캐릭터를 기대해달라”라며 “재미의 다양성이 많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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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매시레전드 게임 화면<사진제공=라인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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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모바일 이용자 ‘호평’…PC 버전 UI도 개선 ‘준비’

‘스매시레전드’는 모바일 대전 액션 게임을 지향하며 제작된 게임이다. 주요 이용자층은 전세계적으로 10대에서 20대층을 겨냥했다. 친구들이 함께 즐기는 게임이면서 깊이 있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만들었다는 설명이다.

박 디렉터는 “한국 출시는 13일이지만 3월 2일부터 소프트론칭을 진행했다”라며 “이용자들이 재미있어서 계속해서 플레이하는 게임이라는 의견을 많이 주신다”라고 자신했다.

실제 소프트론칭 기간 영국에서는 피처드와 함께 앱스토어 평점 4.6을 기록했고 최근에는 전세계 애플 앱스토어에서 피처드되기도 했다.

다만 PC 버전이 제공되는 ‘스팀’에서는 이용자 의견이 엇갈린다. 이에 대해 박 디렉터는 전반적인 게임 구성이 모바일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모바일 이용자와 PC 이용자간의 형평성을 맞추기 위한 선택이었다. 물론 PC 버전 이용자 경험을 개선하기 위한 작업도 진행 중이다.

박 디렉터는 “처음 제작할 때 PC 이용자와 모바일 이용자가 잘 어우러지기 위해서는 모바일 버전을 먼저 개발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라며 “다른 크로스플레이 게임과 달리 모바일 버전을 PC로 옮겨 PC게임 같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듯 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PC와 모바일 이용자간의 형평성을 고려할 때 모바일이기 때문에 졌다는 생각이 들면 안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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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캐릭터 스노우<사진제공=라인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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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신규 캐릭터 ‘스노우’ 출시…새로운 모드도 추가

5민랩은 새로운 콘텐츠를 더하며 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다. 오는 11일 신규 캐릭터 ‘스노우’와 신규 모드 ‘수확 전쟁’을 추가한다. ‘스노우’는 백설공주에서 영감을 얻었다. 빠른 이동이 가능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수확 전쟁’은 주말 한정 모드로 다양한 종류의 ‘만드라고라’를 제압하며 점수를 획득하고 동시에 다른 이용자를 공격해 상대방의 득점을 견제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수확 전쟁’ 모드의 맵으로 ‘마법 콩밭’도 추가한다.

이 아트 디렉터는 “‘스노우’는 많은 분이 좋아할 캐릭터”라며 “플레이가 재미있다”라고 자신했다.

박 디렉터는 “어제 한 게임과 오늘 한 것이 똑 같으면 안된다”라며 “이벤트 형태로 모드를 선보이고 인기가 좋으면 정식 모드로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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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모드 수확 전쟁 맵 마법 콩밭<사진제공=라인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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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민랩은 향후 ‘스매시레전드’의 e스포츠화도 꿈꿨다. 글로벌 이용자들이 함께 대회를 통해 대결하는 모습을 기대한다. 한편으로는 커뮤니티 문화로 자리잡기를 바라기도 했다. 이에 랭크전 추가 등도 고려 중이다. 여기에 출시 이후 소통이 부족했다는 지적을 인정하고 소통 채널도 늘릴 계획이다. 게임 내에서 풀어내지 못하는 이야기를 소개하기 위해 웹툰 연재도 고민한다.

박 디렉터는 “소통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은데 정확하게 말하면 소통 준비를 잘 못했다”라며 “많이 아쉽다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캐릭터의 특성을 살리면서 특정한 모드에서 쓰임새가 있는 형태로 밸런스를 맞출 계획이며 캐릭터의 숫자도 수십종까지 늘려나갈 방침이다.

박 디렉터는 “모든 캐릭터가 모든 맵에서 잘 쓰일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고 어느 한 캐릭터가 모든 모드에서 강하다면 문제가 있다”라며 “특정 캐릭터가 특정한 모드에서 쓰이는 형태로 밸런스를 잡아갈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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