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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인공지능 시대가 열린다

비대면 맞춤형 교육..AI학습기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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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학습수준 분석 맞춤형 콘텐츠 제공
인포마크 '초등 영어 특화' 학습기 출시


[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

인포마크의 영어 교육에 특화된 AI 학습기 ‘스피킹 버디(Speaking Buddy)’ 인포마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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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학생들의 학습 격차가 사회적 문제로 부상하고 있다.

학교 현장의 비대면 수업이 장기화되면서 학생 개개인의 학습 여건에 따라 교육 격차가 발생하고 있어서다. 이에 인공지능(AI) 기술력을 활용해 비대면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학습기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개인화된 학습을 제공하는 AI 학습기가 주목을 받고 있다. AI 음성인식과 자연어 처리, 챗봇 등을 통해 학습자와 1대 1 대화가 가능하고, AI가 학습 수준을 분석해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에듀테크 기업 아이스크림에듀는 초등 스마트 홈러닝 브랜드 ‘아이스크림 AI 홈런’ 서비스에 노트북 형태의 AI 학습기 ‘AI 홈런북’을 제공한다. AI홈런북에는 가상의 AI 튜터(인공지능 공부 친구)인 아이뚜루가 탑재, 학습분석 데이터와 연동하여 학습 습관과 성적을 분석하고 코칭을 제공하는 등 자기주도학습을 돕는다. 태블릿처럼 학습기만 분리하여 사용할 수 있고 와콤 펜 터치 솔루션으로 필기도 가능하다. 무엇보다 일반 PC나 태블릿과 달리 학습에 유해한 외부 요소를 완벽 차단한 것도 특징이다.

AI 스피커 개발?제조사로 잘 알려진 인포마크는 영어 교육에 특화된 AI 학습기 ‘스피킹 버디(Speaking Buddy)’를 출시했다.

스피킹 버디는 AI와 함께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도록 설계돼 교사의 지도 없이 학생 스스로 원어민 발음 기반의 AI 챗봇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하며 다양한 영어 표현을 익힐 수 있다.

또 초등 영어 5종 교과서를 기반으로 개발된 영어 학습 콘텐츠와 초등 필수 단어 1200개를 AI와 함께 학습할 수 있다. 스피킹 버디는 현재 경기, 인천, 전남 등 일선 초등학교에서 운용 중이며 5월 중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에 등록하여 초등 영어 교실, 스마트 교실, 돌봄 교실 등에 본격 활용될 예정이다.

네이버는 책을 읽어주는 인공지능 스마트조명 '클로바 램프'를 선보였다.

클로바 램프는 OCR, 이미지 비전, 음성 합성, 자연어 처리 등 네이버의 AI 기술이 집약된 스마트 조명이다. 한글이나 영어로 된 어떤 책이든 램프 아래 펼쳐 놓으면 글자를 인식해 자연스럽게 읽어준다. 최근에는 파파고 번역엔진을 탑재해 영어책을 실시간으로 변역해주는 기능도 업데이트했다.

램프아래 영어책을 두고 '헤이 클로바 이 페이지를 읽어줘'라고 명령하면. 해당페이지의 내용을 인식해 한글로 본역, 합성음으로 읽어준다.

업계 관계자는 "인구 감소와 개인화 영향으로 AI를 활용한 맞춤형 교육 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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