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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손정민씨 사망' 단서 확보 수색 계속…진술·영상 분석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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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손정민씨 사망' 단서 확보 수색 계속…진술·영상 분석 박차

[앵커]

주말인 어제(8일) 서울 반포한강공원 일대에서는 고 손정민씨의 사망 경위를 파악하기 위한 수색 활동이 이어졌습니다.

경찰은 최근 확인된 목격자의 진술과 확보한 CCTV 영상 분석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곽준영 기자입니다.

[기자]

고 손정민씨를 애도하는 하얀 국화 꽃다발 뒤로 경찰과 민간구조대의 수색작업이 한창입니다.

막대를 들고 풀숲과 배수로, 돌 사이 등 사람 손길이 닿기 힘든 곳까지 샅샅이 살펴봅니다.

뭍에서 수색이 이뤄지는 사이 잠수복을 입은 한강경찰대원들은 강물로 들어갑니다.

수색 작업은 고 손정민씨 친구 A씨의 휴대전화를 찾는 데 집중됐습니다.

경찰은 손씨의 사망과 A씨의 행동을 직접 연관지을 수 없다는 입장.

그러나 이 휴대전화가 손씨의 사망 경위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손씨의 유류품과 혈흔 등 사건의 실마리를 푸는데 도움이 될만한 것이 있는지도 살펴봤습니다.

현장을 찾은 손씨의 아버지는 아들의 사망 원인을 밝히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다시 한번 경찰에 호소했습니다.

<손현 / 故손정민씨 아버지> "원인 규명만 해주신다면 한두달이 아니라 일년이라도 기다리겠어요. 밝혀지기만 한다면 얼마든지 기다릴 수 있으니까 하나의 가능성도 놓치지 말고 철저하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확보한 추가 목격자의 진술과 CCTV·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정밀 분석하는 경찰의 작업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A씨의 신발을 본인이 아닌 다른 가족이 버리는 영상을 확보했는데, 신발을 버린 이유와 구체적인 장소에 대해서도 다시 살펴보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곽준영입니다. (kwak_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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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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