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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사상 최고가 경신, 3900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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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가상화폐 거래소 앱 1.2억시간 사용, 1100%↑

세계일보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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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시가총액 2위이자 비트코인과 함께 대표적인 가상화폐로 꼽히는 이더리움이 최고가를 경신했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9일 오전 11시40분 이더리움의 시세는 471만원을 가리켰다. 이는 24시간 전보다 12.23% 오른 수치다. 아울러 국내 거래소에서 이더리움은 처음으로 470만원을 돌파했다.

글로벌 가상화폐 시장에서도 이더리움 시세는 급등해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날 코인마켓캡에서 이더리움은 24시간전보다 13.60% 상승해 3940달러를 기록했다.

이더리움의 시세 급등 배경으로 시세의 오르내림세가 매우 큰 알트코인 중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양호하고 블록체인 기반이라는 잠재성이 꼽히고 있다. 또 전일 급등했던 도지코인이 급락하면서 대체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가상화폐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지난달 개인 투자자들이 국내 주요 가상화폐 거래소 앱에 머문 시간이 1억 시간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9일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IGAworks)에 따르면 안드로이드와 iOS를 통틀어 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 등 국내 주요 4대 가상화폐 거래소 앱의 지난달 사용 시간은 총 1억2132만9409시간이다. 이는 작년 12월 사용 시간(982만749시간)과 비교하면 1135.4% 급증한 수치다.

작년 이들 거래소 앱 사용 시간은 오히려 8월 574만2425시간에서 10월 354만4863시간까지도 하락세였다.

그러다 비트코인 시세가 급등한 작년 11월부터는 사용 시간이 지속해서 늘었다. 지난해 11월 이들 거래소 앱 사용 시간은 623만6995시간으로, 전달보다 75.9% 증가해 급격히 늘어났다.

김범수 기자 swa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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