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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여학교 폭탄공격 사망 50명 부상 100명으로 증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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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카불(아프가니스탄)=AP/뉴시스]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의 남성들이 8일 카불의 한 병원에서 이날 발생한 여학교 겨냥 폭탄 공격으로 숨진 희생자들의 시신을 확인하기 위해 모여 있다. 이날 공격으로 인한 사망자가 50명으로 늘었다고 아프간 내무부는 9일 발표했다. 또 약 100명이 부상했는데 희생자들은 대부분 여학생들이다. 20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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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불(아프가니스탄)=AP/뉴시스]유세진 권성근 =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의 한 여학교를 겨냥한 폭탄 공격의 사망자 수가 50명으로 증가했으며 그밖에 약 100명이 부상했다고 아프간 내무부가 9일 발표했다.

이에 앞서 아프간 관리들은 최소 40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부상했다고 전했었다. CNN은 이번 공격으로 최소 30명이 숨지고 52명이 부상했다고 보도했으며 신화통신은 3차례에 걸쳐 폭탄이 폭발했다고 전했다.

폭발로 인한 사상자 대부분은 여학생들이다.

아슈라프 가니 아프간 대통령은 이번 공격의 배후로 탈레반을 지목했다. 그러나 탈레반 대변인인 자비훌라 무자히드는 이번 공격은 탈레반과 무관하다며 이번 공격을 비판했다.

아프간 내무부의 한 고위관리는 사예드 울 슈하다 학교에서 수업을 마치고 나오던 학생들이 폭탄 폭발의 희생자가 됐다고 전했다.

현지 매체인 톨로뉴는 책가방과 책이 어지럽게 널브러져 있는 도로 모습과 주민들이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달려가는 장면이 방영했다.

아프간 내무부는 그러나 누가 학교를 공격 표적으로 삼았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이번 공격은 조 바이든 미 행정부가 오는 9월11월까지 아프간 주둔 미군을 철수할 것이라고 발표한 가운데 발생했다. 아프간 관리들은 미국 정부 발표 이후 아프간에서 탈레반의 공격이 증가하고 있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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