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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순간에도 파이팅" 골프여제 박세리, 코로나19 후 일상복귀[종합](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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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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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골프 여제 박세리가 일상에 복귀했다. 코로나19 위기에도 굴하지 않는 모습으로 대한민국 수많은 사람들에게 또 한번 용기와 희망을 전달했다.

9일 박세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그동안 저를 걱정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팬분들 그리고 의료진 및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함을 표한다. 모든 분들 덕분에 저는 건강하게 일상으로 복귀했다”고 밝혔다. 이어 “매일 평범한 일상들이 얼마나 감사한지 그리고 소중한지를 생각하며 잠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고있다”면서 “그리고 아직도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다. 제가 응원하겠습니다. 힘차게 이겨내실 거라 믿습니다”라고 응원했다.

지난달 24일 박세리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는 지난 21일 네이버나우 ‘세리자베스’에서 손준호와 함께 출연했고 손준호는 지난 23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박세리 또한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박세리는 확진 판정을 받고 이틀 후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그는 “코로나19 양성 판정 후 제 앞에 다가운 순간을 마주하니 두려움과 걱정이 앞섰다”면서도 “나라의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대한민국 국민들 모두가 하나 되어 이겨내고 극복한 만큼 다시 한 번 제게 온 위기의 순간을 방심하지 않고 극복해내도록 하겠다. 평범한 일상은 반드시 돌아올 것입니다”라고 굳은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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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는 1998년 맥도널드 LPGA 챔피언십과 U.S 여자 오픈에서 우승하면서 당시 외환 위기 속에서도 시민들에게 희망을 심어줬다. 당시 양말 투혼을 펼치며 국가대표 영웅다운 면모를 또 다시 코로나19 위기의 상황에 발휘했다. 코로나라는 위기 속에서도 팬들을 먼저 안심시키는 등의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달했다.

한편 박세리는 골프 선수로서 은퇴 후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국가대표팀 여성 팀 감독으로 활동했다. 박세리 키즈였던 박인비가 리우데자네이루 올릭핌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며 그는 지도자로서도 성공적인 모습을 보였다. 당시 박인비의 수상이 확정됐을 때 박세리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돼 안방극장에 진한 여운을 남기기도 했다.

박세리는 최근 방송 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MBC ‘쓰리박 : 두 번재 심장’, NQQ ‘와일드 와일드 퀴즈’에 출연했으며 현재 theLIFE ‘박세리의 내일은 영웅 - 꿈을 향해 스윙하라’, E채널 ‘노는 언니’ 등에 출연 중이다.

아래는 박세리 SNS글 전문

안녕하세요. 박세리입니다.

그동안 저를 걱정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팬분들 그리고 의료진 및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함을 표합니다. 모든 분들 덕분에 저는 건강하게 일상으로 복귀했습니다!

매일 평범한 일상들이 얼마나 감사한지 그리고 소중한지를 생각하며 잠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고있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제가 응원하겠습니다. 힘차게 이겨내실 거라 믿습니다!!

사랑하는 팬분들 보고 싶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건강하게 찾아뵐게요.
감사합니다.

안은재기자 eunjae@sportsseoul.com
사진|박세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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