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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에메랄드 새 가왕 등극..아기염소 4연승 실패→정체는 정선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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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복면가왕' 캡처



[헤럴드POP=조은미 기자]아기염소가 5월의 에메랄드와의 대결에 패하며 4연승에 실패했다.

9일 방송된 MBC 예능 '복면가왕'에서는 아기염소가 4연승을 저지하는 도전자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다이어트와 용궁 예식장이 2라운드 첫 번째 대결을 펼쳤다. 먼저 다이어트는 정훈희의 '꽃밭에서'를 가창했다. 이어 용궁 예식장은 이문세의 '그대와 영원히'를 열창했다.

결과는 12:9의 막상막하의 결과로 다이어트가 승리했다. 용궁 예식장의 정체는 팬텀싱어3의 출연진인 레떼아모르의 리더 길병민 이었다. 윤상은 "가요적인 접근을 급격히 시도했다"라며 전문 성악가인 길병민의 탈락을 아쉬워하며 이번 경험이 좋은 교훈이 되었기를 바랐다. 길병민은 출연을 앞두고 걱정이 컸다며 "같은 전공을 하는 선배님들이 쓴잔을 많이 드신 거 같아서 가왕을 목표로 도전했는데 긴장을 스스로 느끼면서 온전히 집중하지 못해 아쉬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2라운드 두 번째 대결은 불효자는 웁니다와 5월의 에메랄드가 꾸몄다. 불효자는 웁니다는 아이유의 '내 손을 잡아'를 가창했다. 이어 5월의 에메랄드는 박정현의 '미아'를 선곡했다. 서로 다른 매력을 뽐낸 두 사람의 무대에 판정단은 불효자는 웁니다를 아스트로의 MJ일 거 같다고 내다봤다.

대결 결과 5월의 에메랄드가 16:5로 승리해 3라운드에 진출했다. 불효자는 웁니다의 정체는 아스트로의 라키였다. 그는 '복면가왕' 섭외 연락을 기다리고 있었다며 "노래를 들려주고 싶은 모습이 있어서 나오게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아스트로는 많이 알려졌는데 라키라는 이름으로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거 같아 단 1초라도 이름을 알리고 싶어서 나오고 싶었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그는 "아스트로가 더 많이 알려지면 좋겠고 정말 유명한 슈퍼볼 하프 타임 무대에 서는 것이 목표"라고 큰 포부를 밝혔다.

다이어트와 5월의 에메랄드가 펼치는 3라운드 무대가 펼쳐졌다. 먼저 다이어트는 유미리의 '젊음의 노트'를 선곡했다. 5월의 에메랄드는 박효신의 '야생화'를 가창했다. 유영석은 5월의 에메랄드가 가왕이 됐으면 좋겠다고 노골적으로 드러내며 "이 좋은 고음을 몇 곡 더 보여줬으면 좋겠어요"라고 마음을 전했다.

두 사람의 대결은 17:4로 5월의 에메랄드의 승리로 끝맺었다. 이어 공개된 다이어트의 정체가 공개됐다. 다이어트는 윙크의 강승희였다. 1라운드의 쌍둥이 언니 강주희와 대결을 펼친 강승희는 "집안 싸움 날 뻔 했다"며 "평소에 사소한 다툼을 한 적이 없는데 생전 처음 '복면가왕'을 앞두고 살벌했다"라고 준비 과정을 언급했다.

1라운드 탈락 이후 녹화장에 남아 있던 강주희가 무대에 함께 올랐다. 강주희는 강승희와의 대결을 준비하며 "제일 행복했던 게 저 목 아프다고 도라지 챙겨주고 제가 예민한 편이에요. 알앤비 못할 거 같다고 걱정하니까 네가 최고라고 계속 저를 아껴주는데 어떻게 보면 3분 동생이 아니라"라며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훔쳤다.

마지막으로 아기염소의 가왕 방어전이 펼쳐졌다. 아기 염소는 에일리의 'Higher'를 불렀다. 아기염소와 5월의 에메랄드의 대결은 5월의 에메랄드의 12:9 승리로 끝나며 새로운 153대 가왕에 등극했다. 그는 소감으로 "할 수 있는 게 노래 밖에 없어서 포기하고 다른 삶을 살고 싶어도 노래만큼 잘 할수 있는 게 없는 걸 잘 알고 있어서 한 거뿐인데 많은 분들이 응원해줘서 행복했습니다"라는 말을 남겼다.

3연승의 주인공인 아기염소의 얼굴이 공개됐다. 아기염소는 뮤지컬 디바 정선아였다. 정선아는 "이 자리에 올라올 줄 몰랐고 그 동안 응원해주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그는 "부족해서 못 나갈 거 같다고 했는데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서 음악 프로그램들이 저에게 힐링을 줬다. 그래서 도전했다"라고 도전 계기를 밝혔다. 끝으로 "앞으로 상황이 좋아져서 무대 위에서 방송 곳곳에서 찾아 뵀으면 좋겠다"라고 올해의 계획을 말하며 작별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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