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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19대 대통령, 문재인

文대통령, 이한동 전 총리 애도..."통합의 큰 흔적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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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민 비서실장, 이철희 정무수석 빈소 찾아

파이낸셜뉴스

(서울=뉴스1) 사진공동취재단 =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이철희 정무수석이 9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이한동 전 국무총리 빈소에서 조문을 하고 있다. 2021.5.9/뉴스1 /사진=뉴스1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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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9일 이한동 전 국무총리 빈소에 유영민 비서실장을 보내 고인을 기리고 유족을 위로했다.

유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 등과 함께 서울 광진구 건국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이 전 총리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유 비서실장은 조문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께서 저를 보내서 대통령을 대신해 우리나라 정치에 통합의 큰 흔적을 남기시고 여러 가지 지도력을 발휘하신 이 전 총리를 기리고 유가족에게 대신해 위로 말씀을 전해달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유 비서실장은 이어 이 전 총리에 대해 "개인적인 인연은 없다"면서도 "그러나 국민들은 이 전 총리에 대해서 통합에 굉장히 큰 일을 하신 정치인으로 기억하고 있다. 저도 그렇게 기억하고 있다"고 덧붙했다.

유 비서실장은 '문 대통령이 협치에 대한 다른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나'라는 질문에는 "오늘 별다른 말씀이 없었다"며 "내일 취임 4주년 특별연설 및 기자회견이 계획돼 있어 거기서 관련 발언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 전 총리는 전날 자택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7세.

이 전 총리는 1934년 경기도 포천에서 태어나 경복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사법고시에 합격한 후 판사, 검사로 근무했다. 1981년 제11대 총선에서 국회의원에 처음 당선 된 후, 16대 총선까지 내리 당선된 6선 정치인이다. 2002년 대선에 하나로국민연합 소속으로 출마했으나 낙선한 경험이 있다. 1988년 내무부 장관과 2000년 국무총리를 지냈다.

fnkhy@fnnews.com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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