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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한국 챔피언 품격’ 살린 담원, 인피니티 꺾고 럼블 스테이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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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라이엇 게임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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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재형 기자] 묵직한 담원의 운영이 다시 빛을 발했다. 담원이 남미 대표 인피니티를 제압하고 C조에서 가장 먼저 럼블 스테이지에 진출했다.

담원은 12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21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그룹 스테이지 6일차 인피니티와 경기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4승 고지에 오른 담원은 럼블 스테이지 진출을 확정했다.

라인전 이득으로 ‘캐니언’ 김건부의 우디르가 탄력 받기 시작한 담원은 6분 경 탑 교전 승리와 함께 주도권을 잡았다. 이후 8분 경 ‘부각스’의 제이스를 한번 더 잡아낸 담원은 ‘전령의 눈’까지 확보하면서 스노우볼을 굴릴 채비를 마쳤다. ‘솔리드스네이크’의 럼블은 뒤늦게 라인에 합류하면서 헛물을 켰다.

벼랑 끝에 몰린 인피니티의 저항도 만만치 않았다. 인피니티는 담원의 봇 라인을 중심으로 포인트를 쌓았다. 특히 16분 경 다이브 플레이로 ‘고스트’ 장용준의 카이사를 잡아낸 것이 결정적이었다. 담원이 굴리던 스노우볼은 잠시 중단됐다.

막혀있던 혈을 베테랑 ‘칸’ 김동하가 뚫었다. 김동하의 나르를 중심으로 담원은 경기를 다시 풀기 시작했다. 22분 경 미드 라인 교전에서 승리한 담원은 2차 포탑을 파괴하고 드래곤 3스택까지 쌓았다. 경기 중반부터 인피니티의 추격은 다시 빨라졌다. 담원의 ‘내셔 남작 버프’ ‘드래곤의 영혼’을 모두 저지하면서 턱밑까지 쫓아왔다.

담원은 32분 경 실수 없이 ‘내셔 남작 버프’를 획득하면서 승기를 굳혔다. 김동하의 나르가 인피니티의 뒤를 잡고 한타 승리를 이끌었다. 이후 공성단계에 돌입한 담원은 빠른 속도로 적을 압박했다. 순식간에 모든 억제기를 파괴했다. ‘대지 드래곤의 영혼’까지 확보하고 마지막 변수를 제거한 담원은 36분 경 한타 대승과 함께 넥서스에 승리의 깃발을 꽂았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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