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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가상화폐 열풍

도지코인, 코인원 상장 첫날 60%까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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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가상화폐 도지코인 로고. 로이터연합뉴스


가상화폐 도지코인이 14일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원에서 60%까지 값이 올랐다.

코인원에 따르면 도지코인은 코인원 상장 첫 날인 이날 개당 703.0원까지 상승했다. 시초가(440.8원)와 비교하면 59.8% 높다. 이날 오후 8시 44분 현재도 시초가보다 48.5% 높은 6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역시 도지코인을 상장한 또 다른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도 도지코인은 가격이 시초가(580원)보다 12.8% 상승했다.

2013년 소프트웨어 개발자인 빌리 마커스와 잭슨 팔머가 장난 삼아 만든 가상화폐인 도지코인은 최근 미국 전기차 회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 덕분에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머스크는 현지 시간 13일 자기 트위터 계정에 "(도지코안) 거래 시스템의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도지 개발자들과 협력하고 있다"는 글을 올렸다. 가상화폐 비트코인을 이용한 테슬라 차 결제를 중단한다고 선언한 다음 날이었다. 가상화폐 시장에선 머스크가 비트코인을 대신할 가상화폐로 도지코인을 미는 게 아니냐고 해석한다.

[이투데이/박종화 기자(pbell@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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