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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추추트레인' 등장…추재현이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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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에 또 하나의 추추트레인이 질주하기 시작했습니다. 롯데의 4년 차 중고 신인, 추재현 선수가 최근 불타는 타격감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배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2018년 키움에 입단한 뒤 2년 동안 1군 타석에 딱 한 번 섰을 뿐인 추재현은 지난해 롯데 성민규 단장이 가능성만 보고 영입한 선수입니다.

이적 후에도 좀처럼 기회를 잡지 못하던 추재현은 서튼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뒤 잠재력이 폭발했습니다.

최근 열흘 동안 홈런 3개를 포함해 4안타 경기를 두 번이나 펼치면서 타율 3할 6푼 8리의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뛰어난 선구안과 부드러운 스윙으로 직구와 변화구에 모두 강점을 보이고, 발 빠른 외야수라는 특성까지 추신수와 닮아 이젠 '미니 추추트레인'으로 불리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의리, 김진욱 등 강력한 경쟁자들이 주춤하고 있는 상황에서 4년 차 중고 신인 추재현은 신인왕에 대한 욕심도 내비쳤습니다.

[추재현/롯데 외야수(SBS 유튜브 '야구에 산다') : (신인왕) 요건이 되는 건 알고 있었는데, 저 말고도 좋은 선수 들이, 잘하는 선수들이 많으니까 끝까지 열심히 해서 (신인왕) 해보고 싶어요.]

아무도 예상 못한 대형 신인의 깜짝 등장으로 분위기 반전을 노리는 최하위 롯데는 기대감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영상편집 : 우기정)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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