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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복귀전에서 2볼넷...팀은 화이트삭스에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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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이 복귀전에서 출루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최지만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개런티드레이트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시리즈 첫 경기에서 3번 1루수 선발 출전, 2타수 무안타 2볼넷 1삼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92가 됐다.

1회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랜스 린의 몸쪽 낮게 꽉찬 패스트볼에 허를 찔린 최지만은 3회에는 볼넷을 얻었다. 운이 조금 따랐다. 풀카운트에서 린이 낮은 코스에 집어넣은 커브를 라이언 블랙니 주심이 볼로 선언했다. 린과 포수 야스마니 그랜달이 모두 놀라움을 표할 정도로 논란이 될만한 판정이었다.

매일경제

탬파베이가 화이트삭스에 승리를 거뒀다. 사진(美 시카고)=ⓒAFPBBNews = News1


5회 세 번째 대결에서는 린의 제구가 흔들리는 틈을 놓치지 않고 스트레이트 볼넷을 얻었다. 두 차례 출루 모두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1루 수비는 실수없이 소화했다. 6회말 그랜달의 112마일짜리 강한 타구를 침착하게 캐치, 라인드라이브 아웃을 만들었다. 9회에도 호세 아브레유의 땅볼 타구를 다이빙 캐치, 아웃을 만들었다.

팀은 5-2로 이겼다. 1회 오스틴 메도우스가 투런 홈런, 3회 브랜든 라우가 솔로 홈런을 터트려 기선을 제압했다.

3회 상대가 2점을 만회하며 따라오자 8회 랜디 아로자레나가 솔로 홈런으로 한 점을 도망갔고, 9회에는 2사 2루에서 브렛 필립스의 1루수 방면 땅볼을 1루 베이스 커버를 들어간 상대 투수 호레 루이즈가 제대로 잡지 못한 사이 2루 주자가 홈을 밟았다.

좋은 일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선발 타일러 글래스노가 4이닝 3피안타 1볼넷 6탈삼진 2실점으로 조기 강판됐다. 4회 투구가 끝난 뒤 팔을 흔들며 불편함을 호소하는 모습이 중계 화면에 잡혔는데, 레이스 구단은 그가 팔굼치 염증으로 강판됐다고 발표했다.

화이트삭스 선발 린은 6이닝 6피안타 2피홈런 3볼넷 8탈삼진 3실점 기록했다.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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