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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한국인 메이저리거 소식

최지만, 9회 대타 안타 '타율 0.298'…탬파베이는 4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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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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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이 대타로 나와 안타를 쳤지만, 팀의 연패를 끊어내지 못했습니다.

최지만은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 원정경기에 팀이 5대 1로 끌려가던 9회 초 대타로 출전했습니다.

시애틀이 일본인 좌완 선발 기쿠치 유세이를 내세워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최지만은 9회초 투아웃에서 대타로 등장한 겁니다.

최지만은 볼 카운트 2볼-1스트라이크에서 시애틀 구원투수 드루 스테켄라이더의 4구째 체인지업을 공략해 우측으로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날렸습니다.

시애틀 우익수 미치 해니거가 앞으로 달려 나오면서 글러브 끝으로 타구를 거둬내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잡은 듯 보였습니다.

하지만 비디오 판독에서 판정은 아웃에서 안타로 번복됐습니다.

최지만의 타구가 해니거의 글러브에 들어가기 전에 공이 그라운드에 먼저 닿은 장면이 느린 화면에 포착된 겁니다.

최지만은 잃어버릴 뻔했던 안타를 되찾았지만, 탬파베이는 스코어 그대로 5대 1로 져 4연패 늪에 빠졌습니다.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86에서 0.298로 상승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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