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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코로나19 백신 접종 10억회분 돌파..."닷새간 1억회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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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최소 70% 접종 완료...'집단면역' 형성

뉴시스

[서울=뉴시스] 중국 광둥성에서 생산된 첫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1일 중국 광둥성 선전시의 한 접종센터에서 한 남성이 광둥성 선전의 캉타이바이올로지(康泰生物)가 개발한 불활성화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고 있다. <사진출처: 신화통신 웨이보>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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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신화/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이 전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코로나19 백신 투여를 가속하면서 누적 접종 건수가 10억 회분을 돌파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0일 중국 내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전날까지 10억1048만9000회분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위생건강위에 따르면 19일 하루에만 2032만2000회분의 백신 접종을 진행했다.

중국에서 코로나19 백신 투여에 박차를 가하면서 최근 1억 회분을 접종하는데 불과 닷새만 걸렸다고 위생건강위는 전했다.

지난 3월 말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 중국에서는 1억 회분에서 2억 회분으로 확대하는데 25일 소요됐다.

하지만 2억 회분에서 3억 회분으로 늘어나는데는 16일, 8억 회분에서 9억 회분으로 증가하는덴 엿새가 걸렸다.

작년 이래 중국에서는 21개의 코로나19 백신 임상실험을 진행했다. 지금까지 4개의 코로나19 백신이 시장사용 승인을 받았고 3개 백신은 긴급사용 승인을 취득했다.

중국에서 백신 투여 대상은 18세 이상이지만 당국은 3~17세 연령대에는 비활성 백신의 긴급사용을 용인했다.

올해 말까지 중국은 인구 전체의 최소 70%에 대해 코로나19 접종을 완료해 집단면역을 구축할 방침이라고 쩡이신(曾益新) 위생건강위 부주임은 밝혔다.

쩡이신 부주임은 그간 대규모 접종을 통해 중국제 코로나19 백신의 안전성이 입증됐다고 강조했다.

위생건강위는 20일 오전 0시(한국시간 1시)까지 24시간 동안 31개 성시자치구와 신장 생산건설병단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23명 발생해 누계 확진자가 9만1587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새 환자는 광둥성에 12명, 윈난성 4명, 상하이 3명, 저장성 2명, 푸젠성 1명, 쓰촨성 1명이 들어왔다.

중국 당국이 확진자에는 포함하지는 않고 별도로 집계하는 신규 무증상 환자는 전날보다 22명 감소한 20명이다. 전부 국외에서 들어왔다.

무증상 환자는 현재 458명이 의학 관찰 중이며 이중 437명이 외국에서 유입했다.

총 사망자는 4636명이며 이중 코로나19 발원지 우한 3869명을 포함해 후베이성이 4512명이다.

지금까지 퇴원한 감염자는 8만6441명이다. 감염자와 긴밀 접촉한 사람은 104만7938명이며 의학관찰 대상자 경우 1만6348명이다.

치료 중인 환자는 국외 유입자 363명을 합쳐 510명으로 전날보다 7명 증가했다. 이중 중증환자가 18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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