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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약 임박' 손흥민, 이미 지난해 10월 큰 틀에서 합의...케인과 동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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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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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토트넘 훗스퍼와 재계약에 임박한 손흥민이 해리 케인과 동급의 대우를 받는다. 이미 지난해 10월 큰 틀에서 합의를 본 상황이고, 재계약은 곧 마무리될 전망이다.

손흥민은 토트넘을 대표하는 슈퍼스타다. 함부르크, 레버쿠젠에서 일취월장한 모습을 보인 그는 2015년 토트넘으로 왔다. 초반엔 적응하지 못하며 어려움을 겪었지만 두 번째 시즌부터 맹활약을 펼치며 핵심 공격수로 자리 잡았다.

매 시즌 기대에 보답했다. 지난 시즌엔 30경기 11골 11도움을 기록해 아시아 국적 선수 중 최초로 EPL에서 10-10클럽에 달성한 선수가 됐다. 이번 활약은 더욱 대단했다. 37경기 17골 10도움을 올리며 득점, 도움 부문 모두 4위에 등극했다. 이에 더해 2시즌 연속 10-10, 개인 통산 리그 최다 득점, 토트넘 공식전 100호 골 돌파, EPL 단일 시즌 최다 합작 골 등 다양한 기록을 세웠다.

하지만 트로피가 아쉬웠다. 토트넘에서 뛰며 개인적인 명성은 올렸으나 단 한 번도 트로피를 들어 올리지 못했다. 우승 경험이 없는 부분 때문에 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날 것이란 소식이 이어졌다. 바이에른 뮌헨, 유벤투스, 레알 마드리드 등 다수의 팀과 시즌 중 연결되기도 했다. 계약기간이 2년밖에 남지 않은 점도 근거로 제시됐다.

그러나 손흥민의 선택은 재계약이었다. 유럽 축구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최근 "손흥민이 토트넘과 곧 새로운 계약에 사인할 것이다. 협상은 지난 해부터 이어져왔고, 구단과 선수 모두 협상 완료를 자신하고 있다. 손흥민은 토트넘에 머물 것이고, 높은 연봉과 장기 재계약을 받을 것이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조건도 나오고 있다. 주급은 20만 파운드(약 3억 2000만 원) 이상이 예상되고 있고, 5년 장기 계약이다.

세부적인 조건 등이 남았지만 큰 변수가 없는 한 손흥민과 토트넘의 재계약은 문제가 없을 전망이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토트넘은 손흥민의 활약에 보상을 하기로 결정했다. 이미 지난해 10월 큰 틀에서 합의를 했고, 최고 주급인 케인과 같은 대우를 약속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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