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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괴담6'김서형 "센캐릭터 전문? 성실했던 결과..강박 있다"[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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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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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인터뷰①에 이어) 배우 김서형(48)이 ‘센캐릭터 전문 배우’라는 수식어에 대해서 “강박관념이 있긴 하다”라고 말했다.

김서형은 21일 오전 11시 온라인으로 진행된 영화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모교’(감독 이미영) 개봉 기념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혔다.

김서형은 그동안 드라마 ‘SKY캐슬’, 영화 ‘악녀’, 그리고 ‘마인’까지 강렬한 인상의 캐릭터를 연기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에 대해서 김서형은 “센 캐릭터이긴 맞죠. 내가 10년 전부터 센 캐릭터를 해오면서 제일 핵심적인 것은 주변 인물로 인해서 그 사람이 왜 그렇게 됐을까에 대한 연기에 중점을 둘 때 제일 약한 사람이기 때문에 셀 수 있다고 생각하고 연기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서형은 “수식어에 대해서는 어느 순간 ‘독보적이다’라는 이야기를 결국 쌓아온 것 같다. 만족이라기보다는 나 나름대로 인물들을 만드는 과정에서는 감사한 수식어가 됐다. 노력하고 성실했던 결과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그리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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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형은 “배우라는 일이 뭐든 해내야 하는 일인데, 센 캐릭터여서 그런 역할을 저에게 주시다 보니까 뭔가라도 조금은 달라야 한다는 강박관념은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 김서형은 ‘센 캐릭터 이외의 다른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은 바람’에 대한 질문에 “내 마음대로 되는 일이 아니더라. 배우라는 이름 앞에 뭐든 가릴 수는 없으니까 내가 할 수 있는 작품들이 이렇게 임팩트 있고, 한 번에 힘을 실어주는 에너지가 많이 들어가는 역할들이 많이 들어온다. 피할 바에는 잘 버무려서 보여드려야 하는 게 내 입장에서 당분간은 숙명일 것 같다”라며, “드라마 이야기이긴 하지만 멜로가 제일 쉬운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모교’는 과거의 기억을 잃은 채 모교의 교감으로 부임한 은희(김서형 분)가 학교 내 문제아 하영(김현수 분)을 만나 오랜 시간 비밀처럼 감춰진 장소를 발견하게 되고 잃어버렸던 충격적인 기억의 실체를 마주하는 이야기다. 지난 17일 개봉됐다. (인터뷰③에 이어집니다.) /seon@osen.co.kr

[사진]kth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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