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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VR·AR 기술, 어느 정도까지 발전했을까?...엑스포에 선보인 국내 상용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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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로이터는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 2'의 출시에 대해 '새로운 증강 현실의 문을 열 헤드셋' 이라고 찬사를 보냈다.

VR·AR 기술 제품을 이끌고 있는 '홀로렌즈 2'가 상용화된 지 벌써 1년 6개월 이상 지났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VR·AR 기술이 얼마나 발전해왔을까. VR·AR 엑스포 2021에 참여한 국내 벤처들의 상용 VR·AR 제품을 통해 우리가 어떤 경험을 할 수 있을지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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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로소프트사의 '홀로렌즈 2'를 체험하고 있는 모습 (사진=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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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사의 '홀로렌즈 2'를 체험하고 있는 모습 (사진=이하나 기자)먼저, '다비오'는 스마트폰 카메라를 이용한 AR 기술로 길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메라를 이용한 실내 측위 기술을 활용해 Beacon, GPS, Wi-Fi 등과 같은 장치 없이도 길을 찾을 수 있게 AR로 길안내가 가능하다.

측위 센서 장치 등의 운용, 설치, 유지보수가 필요 없기 때문에 비용 절감에 효과적일 것으로 보인다.

수집한 지도데이터는 인공지능(AI) 딥러닝으로 학습시키는 등 정확한 측위 검증을 거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현장 인식시 오차 없는 정확도를 선보일 예정이다.

"VR·AR로 하는 설비 점검"…디지털 트윈, 상호작용성 강조해

증강현실(AR) 솔루션 구축 기업 '맥스트'(MAXST)는 설비 점검용 구축 솔루션인 '맥스워크 스마트 팩토리'를 통해 스마트 팩토리의 대명사인 디지털 트윈과 VR·AR을 융합한 산업용으로 최적화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며, 상호작용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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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로 기기 정보들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현장에 없더라도 전송해 관측이 가능하다. (사진=이하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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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로 기기 정보들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현장에 없더라도 전송해 관측이 가능하다. (사진=이하나기자)AR 설비 매뉴얼을 통해 카메라로 촬영한 설비 영상 속 선택한 정확한 위치에 3D AR을 통한 작업 내용을 띄워준다.

종이가 필요없다. 모바일로도 바로 필기 등 메모 표시가 가능하기 때문에 코칭을 통한 소통을 쉽고 간편하면서 원활하게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초보 작업자 교육시 설비 이해도를 향상시킨다.

설비전문가가 해외나 지방 등 외부 환경에서도 작업 현장 내 설비 가동 상태, 생산량 현황, 작업속도나 시간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문제 발생시 현장에 없더라도 바로 전문가가 AR로 문제 발생 지점과 해결 방안을 화면을 통해 코칭하며, 교류할 수 있어 작업 오류시 문제 해결 시간을 단축시켜줄 뿐만아니라 안전성도 높였다.

또한, 공감맵 구축 기술로 실제 있는 곳을 디지털트윈 방식으로 메타버스상에서 구현해낸다. 여기서는 아바타로도 만남이 가능하기 때문에 장소랑 상관없이 어디서든 메모와 채팅을 띄우며 회의 등을 진행할 수 있다.

휴대기기와 연결해 가벼워진 'AR 글라스'...점점 투명해진다

국내 기업 '페네이아'는 AR·MR 기술을 글라스를 통해 구현해냈다.

가벼운 제품을 만들기 위해 배터리를 안경 내부에 장착하는 것이 아니라 휴대폰과 연결해 사용할 수 있게 하면서 무게를 대폭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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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네시아에서 개발한 증강현실 글라스. 왼쪽 지티엠200(GTM-200)과 오른쪽 징거(GinGer) (사진=이하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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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네시아에서 개발한 증강현실 글라스. 왼쪽 지티엠200(GTM-200)과 오른쪽 징거(GinGer) (사진=이하나기자)실제 안경 형태와 비슷한 디자인 등으로 제작한 AR 글라스는 시야가 막힌 '씨클로스드 방식'이 아닌 반투명하게 보이는 '씨쓰루 방식'의 기기로 선보였다. 상용화시 일생생활에서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효율성을 갖춘 것.

국내 디스플레이 기기도 발전…"이제 TV 대신 빔 프로젝터 보세요"

국내 디스플레이 기술도 발전하고 있다. 국내 유일 4K LCOS 패널 제조와 생산을 하는 기업 '메이'(May)에서는 작은 픽셀 사이즈로 고해상도의 높은 컬러감을 저렴한 비용으로 구현해낸다.

특히 향후 TV 대체도 가능할 것이라고 주장하는 4K 빔 프로젝터는 실내 조명 아래서도 시청가능한 2,500 루멘 이상의 밝기를 제공한다. 또, 4K의 고해상도와 고휘도를 가지며 화면 크기는 최대 160인치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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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패널 제조, 생산 기업 '메이'가 개발한 4K 빔 프로젝터 (사진=이하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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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패널 제조, 생산 기업 '메이'가 개발한 4K 빔 프로젝터 (사진=이하나기자)마이크로디스플레이의 한 종류인 LCOS 패널 개발과 제조에 있어 직접 제조한 4K UHD LCOS 자사 패널을 이용한 VR HMD 헤드셋, 빔 프로젝터, 홀로그래픽 키트 개발과 판매를 하며 디스플레이어 기기 적용과 개발에 힘쓰고 있다.

150인치 등 거대한 화면 크기의 빔 프로젝터도 30cm 정도의 근접한 거리에서 쏠 수 있도록 스크린과의 거리를 대폭 줄여나갈 계획이다.

한편, 2021년 서울 VR·AR 엑스포가 '초현실 디지털 사회 메타버스, 디지털 뉴딜을 선도하다'는 주제로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3일간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트윈, 스마트 스쿨, 언택트 테크 등 총 3가지 부문 특별전을 통해 각 테마별 VR·AR 도입 기술을 선보였다.

AI타임스 이하나 기자 22hnxa@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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